사립담당 직원 미국 현지학교 순회방문
설렘반 걱정반으로 시작했던 학생들의 미국 유학이 이제는 2~3 개월을 남겨두고 학년을 마무리 하느라 바빠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지금 시기가 헤이해지기 쉬운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더욱 집중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미국생활이 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립학생들을 직접 관리하는 노 새미 팀장이 학교들을 순회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를 만나고 우리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너무 커버린 그리고 영어도 유창해진 우리 학생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잘 지내고 있어 대견하고 기쁜 마음이라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제 담당 직원이 현지에서 학생들의 미국 생활을 확인하고 돌아오면 부모님에게 개별적으로 자녀의 근황을 전하여 드릴 예정입니다.
부디 출장기간 동안 건강한 몸으로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장자 : 사립학교 담당 노새미 팀장
* 출장기간 : 2015년 3월 16일(월)~ 3월 31일(15일간)
* 방문학교 : 제니슨 고등학교외 크리스챤 사립학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