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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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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in Kentucky!!
  작성자 : 윤가화 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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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3번째 인가요?
하하.. 한국이랑 미국이랑 전부 성탄 연휴랑 새해 잘 지내셨나요?
저는 호스트를 너무 잘못만난데다가 지역관리자도 전혀 교환학생을
위해 일을 하지 않아서 바꾸지도 못하고 계속 있는 상황이예요.

벌써 그 사람들이 $170도 넘게 제 돈에 손댄거 있죠..;;
도무지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전화도 못쓰게하고 인터넷도 그렇구요
학교에서 17마일 떨어진곳이라 주변에 이웃이라고는 단 한명도 없구요
친구집은 절대 못놀러가게 하구요
운전 하는것 엄청싫어해서 운동팀도 그만뒀어요.
친구차는 물론 타지도 못하구요.

우리 학교에는 교환학생이 8명이있는데요 교환학생 많으면 정말
친구만들기 힘들어요. 그저 똑같이 대하거든요..
1-2명이면 전부 관심주고 이러잖아요 하하;;
그리고 여기가 시골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동양인은 기본적으로 무시하더라구요.. red neck이라는 애들이 반 이상이고 ㅋㄷ;;

가봐야겠어요
즐겁게 남은 학기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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