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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남호
2005-12-27
5339
하암. 이런거 쓰는것도 참 뭐합니다.
미국에서야 전 다른사람들처럼 나는게 아니라
기는것 같습니다 그려.
뭐 어찌됫건간에. 그럭저럭 지내고 있습니다.
외국인 best friends가 둘.
이 학교에서 A받기 어렵군요.
94%이상만 주니. 매일 93% 뭐 92%
B 결국은 뭐 이런 점수입니다.
제기랄.
하아. 쓸모없는 이야기만 늘어놓습니다.
지금 엄청 싫어하는 자식이 집에서 방학동안 묵는중이라서
스트레스가 쌓이다 못해 패 죽여주고 싶을 지경입니다.
하아 인내력 좋다.
모두들 잘 지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