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갱신.
작성자 : 김남호
2005-11-03
5458
말그대로.
다른분들은 어찌 지내실련지를 모르겠군요.
다음에 글이 안써집니디.... 썩을.
작문은 잘 되시나요?
회화는?
전 억지로 맞서기 위해서 선택한 작문에서 엄청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한테 칭찬도 먹고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문법은 틀린구석이 있지만 많이 줄었구요.
요즘엔 작문시간에 literary term을 3가지 골라서 글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 당연히 theme conflict and irony를 선택했습니다..
이 3가지 쓰고서는 선생님이 하신말.
"다른 학생이 생각도 안하는 분야로 분석하는 넌 뭐냐..? 똑똑한데?"
아니 난 단지..-_;; 그저 제대로 해석하고 싶었을 뿐이라고..-_;.
자랑인것 같군요 -_-;;
으음 지루하게 지나보내고 있습니다.
할로원이고 뭐고 없어요.
잘들 지내시길.
그러고 보니 여기와서 여전히 느낀건 쥐뿔도 없군요..-_;
그냥 한국과 같이 살아갑니다.
키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