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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Home 온라인 커뮤니티 아담스 후기
반드시 이 글 읽고 생각을 리플로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 김남호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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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기가 아닙니다.


저희 학교에는.

유학생을 제외하고도.

한국인이 다수 있습니다.

그사람들중에.

이민? 아무도 없습니다.

죄다 입양이더군요...

중학교 고등학교 아주 골고루 퍼져서.

호스트 부모님 친구도 한국아이 입양.

카풀로 집에 오는 애도 입양아.

중학교에 다니는 꼬맹이 하나도 입양아.

호스트 시스터 친구도 입양아.

한국인처럼 생겼는데.

한국어 안쓰면. 입양아. 100% 맞습니다.

아아. 맨날 창피해 죽겠습니다.

게다가. 그애들은 한국인하고는 이야기도 안합니다.-_

이유요?

한국을 싫어하는거죠.

모두들. 이 주제로 생각을 해봅시다.

가끔 이런것도 생각을 해봅시다.

심오해서 싫다는 리플 달면 두고보자 이겁니다.

교환학생으로 갔지 놀러간거 아니니깐.

이런식의 모국의 어두운면을 생각해 봅시다.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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