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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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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없는날!
  작성자 : 김남호 200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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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바로 그거다!

바로 이 날이 나의 황금의 날이란 말이..[탕]

질질질


예 간신히 보냈군요.. 가끔 나와서 저럽니다.

숙제가 없습니다..-_ 그거 하느라 12시까지 못잤는데

이제는 그게 적응이 되서-=__ 6시간 이상 자면.

안일어나 집니다..._-

역시 6시간 자는게 최곱니다.

아침에는 약간 졸려도 그게 나아요.

에.. 왜이리 미적분 하는 사람이 많아!

난 알제브라2가 좋다오..-_ 쉬워!

으음. 숙제가 많다고 빼라고도 해주는 누구랑 너무 비교되는 저로군요.._-


저는 그냥 열심히 하렴 하고 먼저들 가서 잡니다..-_

이런 ㅈㄱㄹ ㄷㄱㅂㅈ

그나저나. 아침들은 잘 드시고 계신지.

이집은 원래 아침을 부실하게들 먹어..__

맨날 시리얼.

저는 아침이 널널하면 저혼자서 빵굽고 아이스크림 꺼내고 뭐 발라서 먹습니다만..

뭐 평일에 널널한 일이 없는관계로.

숙제가 없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게.

정말 좋습니다만..-_


내일 화학 3과 시험 보는군요..._-

아아. 오픈북은 아니니깐.

전자사전으로 문제를 번역을 해야..-_ㅣㅣ

아프리카 나라 외우는거 만점 먹었습니다.

그거 무지하게 걱정했는데 막상 받으니깐 3분만에 다했....

이럴때가 허탈합니다..-_

어찌됬건.

이제 호스트 엄마한테 고추장 먹일겁니다.

매운거 좋아한다는데 어떤 반응일려나..--ㅋ

모두들 잘 지내지요?

저는 이 미친 환경에도 적응해가는 제 자신이 무서워 지고 있...[야]

저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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