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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Home 온라인 커뮤니티 아담스 후기
우~왓!!! >.<;;ㅋㅋㅋ
  작성자 : Paul♥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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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내 이름보구 난거 알면 착한아이라구 할 수 있죠 ..ㅋ

아니 똑똑한 아이라고 할까?!ㅋㅋㅋ

ㅎㅎ 그냥 외담이었구 ..ㅋㅋ

어떤 인사를 해야할지 ..ㅋ

지금은 서부시간두 8시 넘었을 테니깐 ..

굿나잇이라고 할께요~ㅋㅋ

전 벌써 잘 시간을 1시간두 넘겼다죠;;

지금 11시인데 수면시간은 10시;;ㅋㅋ

오늘 교회가따와서 . 늦게와서

침대대신쓰는 카우치(소파)에 누워서 하구있다죠;;ㅋㅋ

이런건 다 쓰잘때기 없는 말이구 ..ㅎ

이제 본론으로 ..ㅋ

첫째는 오늘이 Picture Day였다죠 ..ㅋㅋ

막 매달 14일마다 있는 무슨무슨 데이는 아니구요;;ㅋ

(비록 여기 지금14일이지만 ..;;ㅋ)

오늘 Year Book에 들어갈 사진을 찍었다죠 ..ㅋ

비록 저희학교가 제일 먼저 시작하긴 했지만 ..

아직 5주밖에 안지났는데 말야;;ㅋㅋㅋ

벌써 YearBook들어갈거리 다 정해지구

학생들 주문도 받고 막 그러더군요;;ㅋㅋ

빠르기도 하셔라 ..ㅋㅋ

Year Book만드는 것도 한 과목이래요;;ㅋㅋ

저는 거기 있지는 않지만 .ㅋ

4교시에 사진을찍어서 그후에 점심시간이라

카페테리아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

막 시니어만 먼저 들어가게 해주더라구요;;;

흠 ..높은게 무조건 좋은건감;;

나두 시니어갈수 있었는데 말이죠;;

그냥 .. 기분이;;ㅋㅋㅋ

그리구 이제 다가오는 홈커밍 데이때문에

막 무슨 킹하구 퀸뽑는 투표같은것두 하구 그랬다네요;;

저는 그거 투표 안해서;; 한지도 몰랐지만요;;ㅋㅋ

첨엔 그게 무슨 동창회같은건줄 알았다죠;;

그런게 아니라 막 축제식으로 .

퍼레이드도 하고 막 킹하구 퀸도 뽑고 막 그런거래요;;ㅋㅋ

그래서 오늘 후보로 뽑힌 아이들을 불러줬다죠;;ㅋㅋㅋ

그건 큰 관심은 없지만;;

알고봤더니 ..

브라더 친구의 말에 의하면

저를 뽑은 애들도 꽤나 있었다네요;;ㅋㅋ

ㅋㅋㅋ저 자체를 보고 뽑은건 아닐테구 ...;;;ㅋㅋㅋ

(맞다구 해주면 맛있는거 사줄꼐염;;ㅋㅋㅋ 막이래;;ㅠ)

ㅋ막 교환학생이라 그런건가?ㅋㅋ

하여튼 기분이 묘하면서 한편으론 좋았다는 ..ㅋㅋ

그냥 막 인사는 많이 하구 다니지만 ..

아주아주 친한 친구는 아직이라는;;ㅋㅋㅋ

아 .. 여기는 교환학생 저 혼자밖에 없다죠 ..

다른데는 막 한국사람두 많다고들 하던데 ..

저는 학교에 아시아계도 3~4명밖에없더래요;;ㅋㅋ

이번에 여기로 옮겨온 중국애가 있는데 .

중국식당에 가면 볼수 있는 애거등요;;

걔는 미들스쿨에 있는 애인데 ..

(여긴 작아서 미들스쿨 하이스클 합쳐져있더래요;;ㅋㅋ)

막 저보고 둘이 남매냐

아니면 그 중국식당에서 일하지 않느냐

막 그래요;;;

짜증짜증;;;;

막 아니라 그러니깐 요새는 안그러데요;;ㅋㅋㅋ

어쩄든 ..

이젠 마지막이자 제일 중요한 얘기 ..

요즘에 자꾸 저한테 안좋은 일만 있었다죠 ..ㅠ

이어폰이 브라더 차 문에 끼어서 박살나구;;

카메라두 고장나구 .

노트북도 포맷되구;;

제일 심한건 ...

100달러라는 큰돈을 잃어버렸다죠 ..ㅠ

흠 .밖으로 꺼낸적두 없는 ..

단지 짐가방속에 있었던 건데 말이죠;;ㅠ

흠 ..ㅠ

요새 하도 많은일이 있어서

막 어떻게된건지 기억두안나구요ㅠ

게다가 몸상태두 안좋아져서 ..

컨디션꽝에 기분꽝이였다죠 ..ㅠ

(아직 집에도 통보 못했어요. ..ㅠ)

흠흠 ..

그래두 오늘 교회서 성경공부할때 깨달았죠 ..

이것두 하나님이 뭔가 원하시는게 있어서겠다는...

그 방을 완전 어둡게 하면서 시작했다죠 ..

하지만 각자 한명씩 encourage해주면서 .

각자의 촛불을 하나씩 켜주는거였어요 ..

나중엔 성경을 읽을수 있을정도로 환해졌죠 .

그때 하나님께서 저를 깨닫게 해주시더군요 ..

토욜날 집회가서 은혜받은거를

방해하려는 사탕 아니 사탄의 침략이라는것...

그래서 이제 다시 긍정적으로 하기로 했어요 ..

그리구 하나님과두 더 자주 만나구 ..

사실 성경도 읽어야지 읽어야지하면서 계속 미뤄졌거든요ㅠ

여러분도 제가 굳센 의지와 믿음 갖게해달라고 기도해주세요 ..

저도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이게 바로 중보의 힘이예요~!!

그래도 울 학교에 좋은것중 하나는

수욜 아침마다 바이블스터디가있어서

거기를 간답니다 ..

비록 브라더는 그시간에 잠에 빠져있지만

혼자 걸어가거나 파더가 태워주셔요 ..

보면서 하나님 보시기에 참 귀하다 여겨지더라구요 ..

어쩄든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

항상 하나님이 함께계시고 ..

또 주변에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그분들을 보면은

힘이 나지 않나요~?!ㅎ

아!! 그리구 ..

돈쓸땐 용돈기입장 같은거 적어놓으면 좋겠어요 ..

저두 어무이께서 적으라 하셨지만 .

그러지 못했던게 이번에 타격이 크게 만들었다죠;;

이제부턴 잘 적어야 겠어요 ..ㅋ

아 .. 글이구 클럽 하나 더 들었다죠 ..

Sign Up 기간은 지났지만 ..

특별히 선생님꼐 부탁해서

Beta클럽에 들었다죠 ..

이거는 잘은 모르겠는데 .

막 봉사같은거 하구 그럴꺼 같다는;;ㅋㅋㅋ

제가 Algebre2에서 Precalculus로 바꾸게 만들어주셨던

그 선생님이 담당이셔서 부탁했더니

특별회원식으로 넣어주셨더래요 ..ㅋㅋ

(이 클럽은 학점평균3.5이상이어야 했나? 맞을가능성 30%;;ㅋㅋㅋ)

아 . 그리고 학교서

뉴올리언스를 위한 성금을 모은다죠 .

웃긴건 미들스쿨하고 하이스쿨에서 1교시 클래스끼리 경쟁해서

각각 제일 많이 모인 클래스는 피자파티를 한다네요;;

차라리 그돈으로 더 도우면 좋지 않을까 싶지만 ..;;ㅋㅋㅋ

그냥 그런일이 있드래요 .ㅋㅋㅋ

흠 ..어쨌든 .. 짐정리하면서 돈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누가 가져가지 않은이상은 집안 어딘가엔 있을테니깐 ..

(엄마 아빠 미안하지만 . 걱정 크겐 말구요^-^)

ㅋ이 긴글 다읽구 댓글까지 다는 사람은 아주아주 착한사람~

인내심이 뛰어난 사람~~

제 싸이로 찾아오시길 바래요;;ㅋㅋㅋㅋ

막 이래;;ㅋㅋㅋ

이제 벌써 12시가 다되가므로;;

저는 꿈나라로 떠나겠습니다!!

여러분도 승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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