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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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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날~ㅎㅎ
  작성자 : 김진보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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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유사에서 미주리의 캐피타 제퍼손시티에 갔어요.ㅎㅎ

그래서 학교에서 어제 숙제..

다 받아오구.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오늘 제퍼손시티의 정부에갔는데1!

제가사는곳과는 틀린;;ㅋㅋ

빌딩들도꽤많고

왠지 유럽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제일 기억에남는것!!ㅎㅎ

가바먼트코트에서 어셈블리할때

거기 국회의원아저씨께서;;;

아주아주특별한 게스트가 왔다그러면서

저희 이름하나하나 불러가면서

소개시켜주었어요

그래서 중간쯤에 "진보 프롬 사우스 코리아~~!!"

이래서 손을 흔들어주었어요~ㅡㅇㅡㅎㅎ

그리고모든 국회의원아저씨들의 박수를 받았어요..ㅎㅎ



너무너무 아름다운 건물이에요.

사진을 많이 찍고싶었는데

찍을수있는곳이 크게한정이되있어서...



어쨌든 피터성당처럼

천장에그림있고

굉장히 예술적이다는 생각을했어요..

그리고 그림들이 굉장히 역동적이에요ㅎㅎ



그리고 회의 시작할때 기도하고 시작하는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ㅎㅎ


그후엔 스프링코트재판하는곳에갔는데

사실 재판하는곳보다는

그 건물안에있는

배심관의 도서관!!

광대하고 러브오브 하버드??

아무튼 그 드라마에 나왔던 라이버리같은곳인데..

정말 멋있더라구요..^ㅇ^

사진찍고싶었는데..ㅠㅠ그곳은 않되는곳이라..;;



그리고 오늘 정말 슬펐던건....

이곳에서 어디가나 교환학생은 대환영이었는데!^ㅇ^ㅎㅎ

다 돌아가면서 나라 말할때마다

사우스코리아라고 해야만 했던것..ㅠㅠ



그리구....

다 코리아라그러면 "우리 사촌이 한국에 군인으로 가있어요"

"한국에 군인문제때문에 가본적있어요"

다 군인;;;;;;;얘기;;

(정치하는사람들이라..)



그런데 다른 나라아이들은

독일 뭐 중국이런말하면

그나라 갔다오고 너무 반했다;;

너무 놀라운나라다;; 다시한번가고싶다..

이런말하구..........ㅠㅠ

한국은

"군대일로 가봤다"

이렇게 말하고-0-;;ㅠㅠ




음식얘기만나오면 차이나음식 사랑한다그러면서-0-

한국음식 아냐물어보면

"아무것도모른다" "음....미국사람들은 한국음식별로..."

이러구...ㅠㅇㅠ



아무튼 우리나라 힘도 기르고

또 교환학생으로 우리의 놀라운!문화를 널리 알려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도 한국에 대해선 아는사람들이없어요;

알아도 사우스노스 그리고 군대 핵-0-;;

그리고 끝;;;



그래도 오늘은 특별한날이에요!ㅎㅎ

어셈블리에서 이름도불리고!~^ㅇ^

제 나이에 언제 또이런일이 있겠어요!ㅋㅋㅎㅎ



모두들 have fun~^ㅇ^ㅎㅎ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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