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미국생활의 대한 생각.....
작성자 : 탁형준
200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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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지요.....ㅋㅋ다들 주안에서 항상 승리하시고 계시겠죠??ㅋㅋ
요새 저는 농구팀에 들어가기 위해서 또다시 운동을 죽어라고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비록 시기를 약간 놓친것 같다는 느낌이 자주 들지만....ㅜㅜ
제가 거의 한달 넘게 미국에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 글 보면 미국와서 느낀 것이 무엇인가 쓰시고 그러던데 보면서 저
도 다시한번 한달동안에 미국에서 느낀 것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말하기 부끄럽지만 저도 부모님 때문에 한번 운적이 있었습니다....-_-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자기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이며 먼저 무릎꿇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한편으로는 변기 붙잡고 우는 제자신이 얼마나 한심해 보였는지.....-_-
지금은 친구들 많이 사귀었습니다.....여기는 친구 사귀기가 정말 어렵더군요.....굳이 방법이라고 말하자면 먼저 다가가서 먼저 인사하고 점심시간에 아는 사람쪽으로 가서 인사하고 거기서 점심먹고 굳이 수학이나 다른 거에 자신있으시면 가끔 도움주면서....(전 공부는 영....-_-)그래서 인사할 사람이 너무 많아서.....ㅜㅜ 한국에서보다 하루에 50번은 더 인사하는 것 같더군요...
학교에서는 수업 굳이 말하자면 시험볼때 언어때문에 문제가 있을 듯 싶습니다라고 말하면 오픈북 테스트를 보는 경우가.....뭐 이 기간에 공부하러 가실 16기 분들이나 15기 분들이 있으시면 모르겠지만 전 문화체험을 위해....;;;;
많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기는 개방적인 성문화여서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광경들......;;;
쓰고 싶은 내용은 많은데 제가 워낙에 글쓰기를 싫어해서 잘 안나오네요....-_-
어쨌든 모두다 have fun하시기를.....ㅋㅋㅋ
15기 모두들 항상 주안에서 승리하시기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