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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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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 5일전...=_=; 준비상태..ㅋㅋ
작성자 : 김아름 2005-09-02
안녕들하시오...
모두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계시리라 믿소..
어제는 월마트에 가서 장을 봤다오.. 장을 보기보단 학용품을 샀다는 표현이 맞을꺼요 ㅋㅋ
어쨌든.. 책보따리를 사기위해 둘러보는데 그렇게 투박할 수가 없소.ㅠㅠ
대략 슬펐소..
결국 사지 않은채.. ;ㅁ; 잔치용꽃신을 샀다오... 그런데 이곳의 꽃신들은
참으로 밋밋하고 투박하더외다.ㅠㅠ 눈물을 머금고 14달러에 샀소.ㅠㅠ
난생처음으로 신 사는거 아까워 하기는 처음이오.ㅠㅠ
그래도 어찌하겠소.. 필요한걸.ㅠㅠ
학교가 조금은 걱정이 되오....;ㅁ; 많은 학생이 날 모르는 상태일 테니
말이오.ㅠㅠ;ㅁ; 그래도 잘 할 수 있을 꺼란 확신이 드오..
오늘은 점심쯤에 한복을 호스트 엄마한테 보여드렸다오..
엄청 좋아하시더외다.. 그래서 절하는법 같은걸 알려드렸소....^^
앞으로도 더 많은것들을 알려드리고 배울 예정이오../ㅋㅋ
내일은 가족끼리 캠핑갈 예정이라오..
첫 여행이랄까.. 많이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되오.ㅋㅋ
아무일 없도록 기도해 주시오..ㅋㅋㅋ
그럼 모두 평안하시고 그곳의 삶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음 좋겠소이다.
그럼 이것 물러 가겠소.ㅋㅋ
모두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계시리라 믿소..
어제는 월마트에 가서 장을 봤다오.. 장을 보기보단 학용품을 샀다는 표현이 맞을꺼요 ㅋㅋ
어쨌든.. 책보따리를 사기위해 둘러보는데 그렇게 투박할 수가 없소.ㅠㅠ
대략 슬펐소..
결국 사지 않은채.. ;ㅁ; 잔치용꽃신을 샀다오... 그런데 이곳의 꽃신들은
참으로 밋밋하고 투박하더외다.ㅠㅠ 눈물을 머금고 14달러에 샀소.ㅠㅠ
난생처음으로 신 사는거 아까워 하기는 처음이오.ㅠㅠ
그래도 어찌하겠소.. 필요한걸.ㅠㅠ
학교가 조금은 걱정이 되오....;ㅁ; 많은 학생이 날 모르는 상태일 테니
말이오.ㅠㅠ;ㅁ; 그래도 잘 할 수 있을 꺼란 확신이 드오..
오늘은 점심쯤에 한복을 호스트 엄마한테 보여드렸다오..
엄청 좋아하시더외다.. 그래서 절하는법 같은걸 알려드렸소....^^
앞으로도 더 많은것들을 알려드리고 배울 예정이오../ㅋㅋ
내일은 가족끼리 캠핑갈 예정이라오..
첫 여행이랄까.. 많이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되오.ㅋㅋ
아무일 없도록 기도해 주시오..ㅋㅋㅋ
그럼 모두 평안하시고 그곳의 삶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음 좋겠소이다.
그럼 이것 물러 가겠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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