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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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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개학해쓰외다~
  작성자 : 민승현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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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전날이오...
가방과 노트는 준비되었소...
모든 준비가 끝난후 신발끈을 저며 매고 나아갔소...
모든 장애물에 초긴장을 한뒤...-_-

꽤 괜찮은 학교 더 외다...ㅎ
장애물 같은건 보이지 않았소...ㅎㅎ
가자마자 선생님들이 모든 교실을 찾아주더외다...

첫수업은 운동이요(P.E.)
선생님 성함이 생각나질 않소...ㅎ
대략 미안하구려...ㅎ
여튼 몸짱에 인자한 분이더 외다
거의 알아듣지 못한체...-_- 교과서만 달랑 받아들고 나왔소...

두번째는 퍼블릭스피킹이외다...
이번에도 성함이 생각나질 않는구려
그나저나 역시 인자한 분이었소
그시간엔 신나게 글만 쓰고 나왔소...
숙제 무자게 많이 주더외다...

그담은 아카데믹 잉들리쉬요...
12년만 듣는 수업이었소...
대략 짜증과 함께...(훈장의 말이 넘 빠르오...-_ㅠ)
숙제에 프로젝트까지 받아들고 나와버렸소...

우울하던차에... 이번시간은 런치타임이랬소...
하하
드디어 식장으로 달렸소...동무와 함께..ㅎ
근데 또 이해 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으외다...-_-
가격도 모르는체... 암꺼나 집어들었소...
대략 낭패였소...-_-;;
물르긴 머하기도 하니...그냥 먹었소...
내일부턴 애들이 집는대로만 따라가야겠소...

마지막 4번째 시간은 거벌먼트...
그냥 종이 두장정도 필기하고...
숙제 받아가지고 나왔소...
그반엔 애들이 참...별나더외다...ㅎ

그리고 역시나 축구 훈련을 하러갔지요...
오늘은 강도가 장난아니더 외다..-_ㅠ
낼 모레 또 시합이 있다고 하니....
코치가 이상해 졌소...
운동장을 몇바퀴를 돈지 기억할수가 없소...-_ㅜ

담번엔 꼭 이기도록 기도해주시구려 ㅎㅎ

거북한체(가댕이 언능텨와...-_-ㅋㅋㅋㅋ) 여기까지 읽어주느라 수고 많으셧소외다 ㅎㅎ
주님안에서 언제나 평안하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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