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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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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그는 멋있었사옵니다...
  작성자 : 공효정 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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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리를 통하여 대략 이런저런 이년과의 스펜드 나잇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겠지요.

대략 1시간쯤 전에 마리가 Coquille로 돌아갔사옵니다.ㅠㅠ

마리 어머니 캐리의 벤에 페이드로라는 브라질 교환학생이 차에 앉아있었는데.

이런... 너무나도 잘 생긴 남정네 아니옵니까!!!+_+

그러나 그는 여자친구가 있다옵니다. 대략 속상하와요..ㅠㅠ

대니얼 군이 이년에게 서신을 부치었다기에 오늘 피오박스를 확인하러 가보아야겠사옵니다.

나중에 또 써드리지요.

그럼 소녀는 이만 퇴청하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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