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체험 일기
작성자 : 민승현
2005-08-25
5571
이제 1주일이 다 되가네요 ㅋㅋㅋ
아직도 jet lag는 적응도 못해서....
새벽 2~3시에 벌떡 벌떡 일어나지 만요 ㅋㅋㅋ
어제는 학교엘 갔다왔답니다 ㅋㅋ
교환학생 왔다고 알리고 과목도 정할꼄요 ㅋㅋ
근데 가서 수학 테스트 보느라고 제대로 과목도 정하질 못했어요 -_ㅜ
음.. 그건 그렇고 ㅋㅋㅋ
그래서 스포츠하고 뮤직 조아하냐고 했더니 ㅋㅋ
조아한다고 그랬죠 ㅋㅋㅋ
스포츠는 잘하진 못하지만 조아는하고 ㅋㅋ>-<
악기하나 다루는것두 있으니 말이죠 ㅋㅋ
그랬더니 축구팀 해보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조다구 했죠 -_-
아직 의사진단서는 안받았지만 내일 학교나와서 구경이나함 해보래더래요ㅋㅋ
그래서 오늘!! 8시 까지 학교 운동장으로 갔답니다 ㅋㅋ
한 20가량 모여서 있드라고요 ㅋㅋ
코치가 운동장 가운데로 가라고 해서.. 저두 슬렁 슬렁 따라갔죠 ㅋ
선수들은 가서 알아서 운동들하고 ㅋ
전 코치와 잠깐 이야기 했었죠 ㅋ
그냥 축구 조아하냐 ㅋ 어디서 왔냐 ㅋ 등등..ㅋㅋ
한국애들처럼 잘하진 않았지만 ㅋㅋ
축구를 조아하는 애들 같아 보였어요 ㅋㅋㅋ
열심히들 하데요 ㅋㅋㅋ
근데 웃긴건 남자 여자 같이 하더래요 ㅋㅋㅋ
남자들 절대 안바줌 !! ㅋㅋㅋㅋ
^-^ 여튼 조은 시간 이었습니다 ㅋㅋ
오오!! 뤄버트씨가 몰에 가자고 나오라네요-_- ㅋ
오늘 회사서 일찍 오셔가지고 살게 많으신지 ㅋㅋ
담에 또 봅시다들~ ㅋㅋㅋ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