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생 소식
작성자 : 민승현
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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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국에서 처음 맞는 월요일 입니다 ㅋㅋ
날씨두 굉장히 좋구 ㅋㅋㅋ
오늘 같은 날은 조깅을 꼭 해줘야 되는데
오늘도 타이밍 존때문에 2시 일어났습니다
그냥 요즘 미쳐버리겠다는
다른사람들은 않그러시는지몰라도....
저는11시에 잤는데두 새벽 2시면 일어나져가지고
(절대 잠안옴 -_- )
그냥 피곤한대로 살고 있습니다 ㅋㅋ
음 ㅅㅅ 어제는 주일이었죠 ㅋㅋ
그래서 태권도 스쿨 사람들과 로버트(My host dad)과 함께
뉴저지에 있는 한인교회에 갔습니다 ㅋ
첨엔 한인교회 가서 한국말만하구 그럴까바...-_-
약간 꺼려지기도 했느데...
막상가보니 한국인들이 다 영어만 쓰더라구요..
거의 한국말은 잘 못해서.. 사람만 한국인..:)
Mater shin(태권도 사범형)에게 물어밨더니 다들 2세들이라
다들 영어가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영어로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
은혜로운 날을 가졌죠 ㅋㅋ
거기서 몇몇 형 누나들도 사궈고 ㅋㅋ
가끔 한국음식 그리우면 말하래요 :)
미국에서 처음 맞아보는 wonderful주일 이었습니다 ㅋㅋ
음 ㅋ 그리구 미국에서 4일 살았지만..
약간 경험해본 바로..
누가 미국 옷 싸다고 그랬는지 참..
세일때만 싼거같음...
그냥 옷싸다고 바리바리 싸들고 가려던거 다 놓고 왔더니..
후드티같은거 한장에 26.25$이러고 ㅋ
바지도 비싸고 ㅋㅋㅋ
아! 근데 나이킨 싼건가? 농구화가 99.99$면?
모르겠음 ㅋㅋㅋ
이젠 세일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ㅋㅋ
아 그리구 여기 세금 어딜가나 거의 받아요..
1$마트.. 그니까 한국에서 1000냥 마트 같은델 갔느데
싸다고 그냥 좀 겐찮아 보이는거 사고 개수대로 달러만 냈더니 택스달라고..:P 이게 조은 문환지 나쁜문환진 잘모르겠네요 ㅋ
오늘은 Robert가 직장에 가서 혼자 집을 보고 있답니다 ㅋ
그럼 아담스 15기 모두 승리합시다 ㅋㅋ
모르는 사람끼리라두 같이 연락하구
정보같은거 서로 교류하면서 지내요 ㅋㅋ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