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ㅎㅎㅎㅎㅎㅎ
작성자 : 김진보
200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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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저는 어제 개학했구
오늘 두번째로 갔다왔는데~!!
으악 좋은일이.........ㅠㅠ
친구가 치어리더라서
하고싶다그랬는데~
글쎄 글쎄...
저보고 들어와달라구그래서~~~>ㅇ<
막 오늘 다 서류 끝맞쳤어요ㅎㅎㅎㅎ
어제 건강검진 받구;;
보험이랑 다 들구 갔습니당..ㅎㅎ
담주 화요일부터 연습시작~ㅎㅎ
아직 부모님두 몰라요;
프하하;ㅎㅎㅎㅎㅎ
오늘 확실히 결정났어요~>ㅇ<ㅎㅎ
오래는 아니지만
큐티할때마다 치어리더 하고싶다고 기도했는데..ㅠㅠ
아무튼 너무 좋아요ㅎㅎㅎㅎ
그리고 여기 아이들이 아시아인 너무 좋아해요~>ㅇ<ㅎㅎ
근데 여기 재팬 에콰도르 독일
그리고 한국여자애가 한명 더 있어요.ㅠㅠ
그래서 한국말 하지말자고 부탁했어요~^ㅇ^
어제 왔다 그러더라구요;ㅎㅎㅎㅎ
그리구 수학은 오늘 테스트 암산으로 제일 먼저 끝냈구;;
남자애들이 impossible~막 이러고..ㅡㅡㅋㅋ
월드히스토리는
어제 들었는데
문제는 월드히스토리&화학인데..ㅠㅠ
선생님들께서 내준 포인트 주는 퀴즈같은거
선생님들께 집에서 한번더 볼수있는 기회를 달라고 부탁해서
같구왔어요.
그래서 어제 6시부터 11시까지 숙제만 줄줄 하구.ㅠㅠ
(그 전에는 건강검진 받으러~ㅎㅎ)
오늘 감사의 편지를 짧게 포스트잇에 써서 붙인후
같다드렸더니
역사선생님께서 저한테 중요한 단어들
다 인터넷에서 한국어로 번역해서 저한테 프린트해주셨어요..ㅠㅠ
너무너무 감동~~~ㅠㅇㅠ흑흑;ㅎㅎ
그리구 호스트 부모님들이 건강검진받는데두
제일 싼데 해주겠다구
이리저리 전화다해서
약 만원싸게 검진 받았어요.ㅠㅠ
너무 좋으신분들~~ㅎㅎ
그리고 오늘 학교와서 싸인하구
치어리더부모님들 미팅 하는거약속 받구
아무튼 너무 잘해주셔요~
오늘 학교와서 부모님자격으루
부모님싸인란에 싸인하는데
정말 내 제2의부모님이구나...ㅡㅡ했어요
지금까지 엄마아빠라고 못불렀는데..ㅠㅠ
왠지 죄짓는거같고;;아무튼 그래서...-0-;;
아무튼 앞으로 10달 짧은시간
제 꿈을 이룰수있는 큰 발단이 됬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럼 모두모두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