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담스 후기

Home 온라인 커뮤니티 아담스 후기
치어리더~ㅎㅎㅎㅎㅎㅎ
  작성자 : 김진보 2005-08-19
5852
안녕하세요~ㅎㅎ

저는 어제 개학했구

오늘 두번째로 갔다왔는데~!!

으악 좋은일이.........ㅠㅠ

친구가 치어리더라서

하고싶다그랬는데~

글쎄 글쎄...




저보고 들어와달라구그래서~~~>ㅇ<

막 오늘 다 서류 끝맞쳤어요ㅎㅎㅎㅎ

어제 건강검진 받구;;

보험이랑 다 들구 갔습니당..ㅎㅎ

담주 화요일부터 연습시작~ㅎㅎ

아직 부모님두 몰라요;

프하하;ㅎㅎㅎㅎㅎ

오늘 확실히 결정났어요~>ㅇ<ㅎㅎ




오래는 아니지만

큐티할때마다 치어리더 하고싶다고 기도했는데..ㅠㅠ

아무튼 너무 좋아요ㅎㅎㅎㅎ



그리고 여기 아이들이 아시아인 너무 좋아해요~>ㅇ<ㅎㅎ

근데 여기 재팬 에콰도르 독일

그리고 한국여자애가 한명 더 있어요.ㅠㅠ

그래서 한국말 하지말자고 부탁했어요~^ㅇ^

어제 왔다 그러더라구요;ㅎㅎㅎㅎ



그리구 수학은 오늘 테스트 암산으로 제일 먼저 끝냈구;;

남자애들이 impossible~막 이러고..ㅡㅡㅋㅋ

월드히스토리는

어제 들었는데

문제는 월드히스토리&화학인데..ㅠㅠ

선생님들께서 내준 포인트 주는 퀴즈같은거

선생님들께 집에서 한번더 볼수있는 기회를 달라고 부탁해서

같구왔어요.

그래서 어제 6시부터 11시까지 숙제만 줄줄 하구.ㅠㅠ

(그 전에는 건강검진 받으러~ㅎㅎ)

오늘 감사의 편지를 짧게 포스트잇에 써서 붙인후

같다드렸더니

역사선생님께서 저한테 중요한 단어들

다 인터넷에서 한국어로 번역해서 저한테 프린트해주셨어요..ㅠㅠ

너무너무 감동~~~ㅠㅇㅠ흑흑;ㅎㅎ




그리구 호스트 부모님들이 건강검진받는데두

제일 싼데 해주겠다구

이리저리 전화다해서

약 만원싸게 검진 받았어요.ㅠㅠ

너무 좋으신분들~~ㅎㅎ



그리고 오늘 학교와서 싸인하구

치어리더부모님들 미팅 하는거약속 받구

아무튼 너무 잘해주셔요~

오늘 학교와서 부모님자격으루

부모님싸인란에 싸인하는데

정말 내 제2의부모님이구나...ㅡㅡ했어요

지금까지 엄마아빠라고 못불렀는데..ㅠㅠ

왠지 죄짓는거같고;;아무튼 그래서...-0-;;


아무튼 앞으로 10달 짧은시간

제 꿈을 이룰수있는 큰 발단이 됬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럼 모두모두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ㅇ^ㅎㅎ

설명회일정보기
영어시험 신청하기
우측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