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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Home 온라인 커뮤니티 아담스 후기
크하하하학.ㅋ
  작성자 : 김가현 200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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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ㅎ
가댕입니다-! 저도 잘 도착햇어요-!
저는 도착한지 5일 정도 됫구요오=ㅇ-
Allentown 이란곳에비행기를 3번 갈아타는 짧지않은 여행이엿죠=_ㅠ
암튼. 잘 도착햇어요-!
아담스 선생님들 감사감사합니다아^^ㅎ









뭐 다들 미국오시면 할말이 많으실꺼에요.
저야말로 할말이 진짜로 많답니다=_-;
하지만=! 다 쓰면 하루 왠종일 걸리게요=??
안쓸랍니다.ㅋ
밑에 글쓰신 분이랑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되요=_-;
저는 어제 처음으로 잘 잔거 같아요=ㅁ- 시차적응을 이제야 햇나봅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아직 배정 못받으신분들. 마음졸이고 잇는지..
걱정마세요=! 뜻이잇는거니까. 걱정은 그마안=0-
그대신 기도는 많이 하셔야해요옷=!










하고싶은말이 정말많지만. 밑에 두분은 미국생활을 주로 쓰셧네요.
저는 쫌 다른 말이 하고싶네요.
정말 여기오면 주님없이는 안된다는 생각을해요
아마 기도. 적어도 한국보다2배는 하실껄요-?
당사자나. 부모님이나.
정말로 기도가 없으면 하루하루를 살아가지 못해요.
저는 벌써 주님의 도우심을 받앗는걸요=?










저희 가정은 15년동안 교환학생을 받고잇어요
어제 주일날이엿는데. 교회에 가자고 하셔서 이쁘게 입고 나갓죠.
저희가 도착한 곳은 성당이엿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미국은 천주교인도 크리스챤. 이라고 말합니다.
Church 라고 말하구요.
ㅈㅓ는 오후. 한참을 고민햇습니다. 이걸 어떻게해야되나.
호스트가정 너무 좋은데 바꾸라고 하면 어쩔까.
먼저 기도햇습니다. 성당에서도 집에서도 계속 기도햇습니다.
정말 울며불ㅁㅕ 매달렷습니다.
그리고선 아직 영어가 익숙치 않ㅈㅣ만 가서 엄마에게 말햇습니다.
정말 조심스럽게 말이죠.
나는 너와 함께잇고싶다. 나는 단지 나의 한국교회 스타일을 따라가고싶다
저는 말을 끈내고 약간 두려웟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생각해보시더니 오늘 아침 저에게.
다른교회를 알아보러 가자고 하시더라고요.
아멘.











아버지께서 정말로 절 도우셧습니다.
저는 바로 방에들어와서 기도할수밖에 없엇죠










주님은 당신과 함께 하셔요.
비록 한국 엄마 아빠와는 떨어져 잇을지 몰라도.
주님은 미국에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오셧다는걸 잊지마세요=!











주님은 당신의 이름도. 당신의 생각도. 당신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도
닦아주십니다.저는 이제야 진정으로 몸소 체험햇어요.










다들 일년동안 주님안에서 많이 커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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