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을 끝 맞치며 ^ㅡ^
작성자 : 최승현
200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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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에 왔어요 사실 10날 왔지만 일주일동안 너무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목사님 김은경선생님 그리고 많은 예쁘신 선생님들 건강하시죠 ^ㅡ^ㆀ
인사가 지인짜 많이 늦었습니다. 하하....
어느덧 10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 끝나 이렇게 무사히 집에 도착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환학생은 단지 문화와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것 나에 대한 책임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 선택을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는 이 말씀을 꼭 해드리고 싶어요
워낙 다른 훌륭한 친구들이 경험담을 아주 자알 써서 저는 그냥
혹시 갈까 말까 고민하시는 친구들과 걱정이 앞서는 친구들에게
이 글을 올립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렀거든요^ㅡ^; 가기전에 아주 많이
진짜 많이 걱정도 되고 흥분도 되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냥 한 마디 먼저 다녀온 사람으로서 교환학생이
여러분의 일생에 있어 놓치면 안 될 주어진 기회마저 놓치면
너무 안타깝겟지요 ^ㅡ^*
그리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힘들어도 꿋꿋이 이겨내서 주님께 영광이되는 예쁘신 주님의
사람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스마일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