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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Home 온라인 커뮤니티 아담스 후기
오랜 만이네요^0^
  작성자 : 허이경 200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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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요즘에 이것저것으로 바쁜 관계(?)로.

오는 것이 뜸-하네요. 하하! 죄송하구요.

[흐음- 기다리는 사람이 있기나 한건지요.ㅋㅋㅋㅋ]

요즘에 달력을 보니 세상에나 벌써 3월이네요!!-_ㅠㅠ

시간이 정말 화살 같아요.ㅋ

요즘에 선생님들하고 친구들이 계속해서 내년에 다시 올꺼냐고

물어보는 덕에 참.. 고생을 한다죠.

저희 학교는 기숙사가 없는 관계로 다시 오긴 힘들것 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요즘엔 카운슬러 선생님하고 스칼라쉽이라고 해서 과목

점수 관리를 하고 있어요. [굉장히 복잡하더라구요.. 하하.;]

음. 요즘엔. 농구시즌이 끝나고 드디어 테니스 시즌인데요.

저는 테니스의 테자도 모르는 애가 무턱대로 하고 싶다고 들어서

요즘에 맹 연습중이에요-_-ㅋㅋ

첫날 갔는데. 흠. 당황했죠.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하고 벽에 대고 공 치는 연습도 하고.;

코트 주변을 뛰는.. 그런 것도 했다지요.ㅋ;;

아무튼. 한국의 고등학교에선 절대 경험할수 없는. 스포츠 활동이

라는 것을 하는게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음. 제 생각에는 아마도 스포츠 시즌이 시작되는게 8월 같은데요.

학교 시작하자마자 Softball 시즌이 시작할꺼에요. 아마도.

아마 Softball은 여자들 스포츠 인것 같구요 동시에 Football시즌이

시작되는데 Football은 남자들 스포츠 같아요.

[저희 학교에선 그렇게 하더라구요. 흐음.]

그리고 그 두 스포츠 시즌이 끝나면 Basketball시즌이 와요.

농구는 남녀 각각 팀이 있구요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경기가 있더라구요. 홈경기에선 무료지만 다른 학교에

가서 하는 경기는 약 $4정도가 들었던 듯.

아참 그리고 저희 학교 여자 농구팀은 챔피온 쉽에서 이겼답니다!

그리고 황금기 같던 농구시즌이 끝나면..

Baseball과 Golf Tennis시즌이 와요. 저는 테니스를 하구요.

Baseball은 남자들이 하는 것 같구요 골프랑 테니스는 여자 남자

공통으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 흐음.;;


아무튼 15기 후배님들 지금쯤 많이 떨리시겠네요^-^;;

전 뭐 워낙 둔해서.;; 캠프하기전까지도 제가 미국가는 줄 몰랐다

는..;; 미국 가는날 실감했다죠.;;

친구들하고 쫑파티 송별회 할때까지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하하.;

여러분은 그런 사람 없겠지요 ? ㅋㅋ

아무튼. 열씸히 준비하셔서 좋은 미국생활 하시기 바라구요-

저는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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