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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와서 변화되는 것 이랄까요?
작성자 : 허이경 2004-11-19
음.. 얼마전 올렸듯이 제 생일이었어요.
근데 엄마 아빠께 처음으로 낳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이메일을
드렸던 것 같네요.. 생전 처음으로요..
이 곳에와서 가장 큰 변화는..
감사할줄 알게 되었다는 것. 이것인것 같네요.^^
한국에 있을땐 항상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누렸던 것들이.
이곳에선. 다 감사하다고 느껴져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해주셨던 것들이 얼마나 감사했었는지도
알게되었구요. 하하!
그리고 제 상황이 얼마나 좋았던 것이었는 지를요^^
이건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닐꺼라고 생각되네요.
지금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14기 학생 전부에게 해당할꺼라
고 생각되는데.. 헤헤.[ 아닌가요-_-;]
시간은 한번 지나가면 다신 돌아오지 않잖아요 ㅋㅋ
한국에 있을땐. 솔직히 "미국에 간다." 이 사실에만 들떠서 시간
이 어떻게 가는 지도 몰랐던것 같네요.ㅋㅋ
근데 여기서 지내다 보면..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다는 걸 진
짜로 느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보
낼 수 있을까를 더 생각하게 되구요.하하.
내년에 오시는 15기 여러분도 많을 걸 얻고 배우고 느끼고 돌
아가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한가지.
미국와서 정말 신앙인 애국인 되요-ㅋㅋ
이렇게 말하면 웃으실지도 모르겠는데요.ㅋㅋ
한번 와보세요.ㅋㅋㅋㅋ 진짜 많이 변해요.-_-ㅋ
와- 쓰다보니 이렇게 길어졌는데요..
긴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한마디 전
할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래요^^
저처럼 와서 얼굴도 못보면서 글로 말하지 말구요
얼굴 보면서 해드리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오늘도 14기 이경이는 남은 숙제를 하러.ㅋㅋㅋ
근데 엄마 아빠께 처음으로 낳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이메일을
드렸던 것 같네요.. 생전 처음으로요..
이 곳에와서 가장 큰 변화는..
감사할줄 알게 되었다는 것. 이것인것 같네요.^^
한국에 있을땐 항상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누렸던 것들이.
이곳에선. 다 감사하다고 느껴져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해주셨던 것들이 얼마나 감사했었는지도
알게되었구요. 하하!
그리고 제 상황이 얼마나 좋았던 것이었는 지를요^^
이건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닐꺼라고 생각되네요.
지금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14기 학생 전부에게 해당할꺼라
고 생각되는데.. 헤헤.[ 아닌가요-_-;]
시간은 한번 지나가면 다신 돌아오지 않잖아요 ㅋㅋ
한국에 있을땐. 솔직히 "미국에 간다." 이 사실에만 들떠서 시간
이 어떻게 가는 지도 몰랐던것 같네요.ㅋㅋ
근데 여기서 지내다 보면..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다는 걸 진
짜로 느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보
낼 수 있을까를 더 생각하게 되구요.하하.
내년에 오시는 15기 여러분도 많을 걸 얻고 배우고 느끼고 돌
아가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한가지.
미국와서 정말 신앙인 애국인 되요-ㅋㅋ
이렇게 말하면 웃으실지도 모르겠는데요.ㅋㅋ
한번 와보세요.ㅋㅋㅋㅋ 진짜 많이 변해요.-_-ㅋ
와- 쓰다보니 이렇게 길어졌는데요..
긴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한마디 전
할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래요^^
저처럼 와서 얼굴도 못보면서 글로 말하지 말구요
얼굴 보면서 해드리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오늘도 14기 이경이는 남은 숙제를 하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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