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담스 후기

Home 온라인 커뮤니티 아담스 후기
미국오기전에이것만은-!
  작성자 : 허은혜 2004-10-24
7116


1>준비의 중요성-!!
자-. 옛말에 아는것이 힘이다. 아마 지금 교환학생분들은 이말을 뼈저리게 느끼실것 같아요..
저두 그렇구요
15기여러분들은 곳곳에 글에서 꼭 이것만은 하고 와라
이런거 많이 보셧죠?
그건다 그냥하는얘기가 아니예요
저 같은경우에는 그런 글들을 수도없이 보앗지만
아 미국오면 뭐가 되겠지라는 이런 구지 같은 발상으로
여기와서 뼈를 깍는 고통을 ㅋ 겪었습니다.
저는 옛말을 바꾸어서
준비가 힘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특특히나.
영어의 초보.or 아직은 능숙이 아니신 분들-!!
긴장하고 준비철저!!!
저의 경우에는 아주-_-영어의 입문한정도 ㅋ
독해같은거나 영작은 모르지만
회화가 안되고 귀가 안들리는 수준이였거든요-_-ㅋ
이런분들을 초점으로 이글을 쓸려합니다.

긴장하고- 따라오세.



이제 미국오기 일년전
네 여러분은 정말 행복하게도
일년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여러분의 교환학생 생활의 눈물이나 웃음이냐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꺼예요.
그렇다면
일단 우선순위 1위는 영어겠지요.


우선순위-1
<영어>
영어에는 아주 많은 공부할부분이 잇습니다.
먼저 기본적인거 단어부터 시작해서 회화까지.
일단 저와같이-_-살짝 초보이신분들을 위주로
말씀드릴께요ㅠ-ㅠ...제가 너무 영어가짧아서.

초보이신분-_
일단 영어가 들리기는한테 뭉테이로 안들리고
하나씩 가끔 아는단어들리고 이해는되는데
연결이 안되시는 분들.ㅠ-ㅠ!!
아 제가 부끄럽지만 -_-저는 히어링이 절때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히어링이 안되면-_-아무것도 시작할수 없다는
걸 명심하고

제가 했던 학습법을- 살짝 쓸께요.

1.듣기학습의고전 Tape
일단 -_-어려운거 말고-여러분도아시는
좋고-_쉬운 그 유명한 ** Tape.
제가 그 테잎으로 일단 시작했거든요
중요한건 그 테잎의 내용이 미국회화에서
자주사용하는거야하구요 이말은
이야기가 좋다는거겠죠.
왜냐하면 이야기를 자꾸 듣다 보면 이야기의
흐름에 집중하게 되요
그렇다보면 자연스럽게 듣기의 중요한
집중력이 생기고
그 말투가 어감에 자연스럽게 젖어들게 되겠죠
이건 한달 하루이틀에 이루어지는게 아니예요
꾸준히 감이 안잊어 버리게
매일 듣는거 잊지 마세요
미국가면 어차피 매일 영어 들어야 하는거
조금 빨리 해둔다 생각하시고

네 하지만 테잎이 아무나 맞는건 아니죠
그런분들을 위해
비디오-

아...
비디오는 디즈니시리즈와 대채적으로
무난한 드라마를 추천할께요
디즈니는 어린이를 위한거라 조금단어도
괜찮고 좋을거예요
여기서도 중요한건 꾸준히 문장이
대화의 흐름을 잡을때까지.
이렇게 히어링에 언제나 자신을긴장시켜두는게
빠른 지름길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잘들려도 단어를 모른다면
말짱 꽝입니다.
단어를 공부하는 보카책은 시중에 너무
많아서 일단 목적에 따라 나누어야 겠죠

단순히 회화를 위해-!!
회화를 위한 분들이시라면
기초적인것부터 잘 닦으시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왜냐-
긴장하면 아는단어 사라지고
어떻게 발음하는지 확신이 안설때가잇거든요-
이상한얘기같지만-_-진실입니다.
이런것을 위해 일단 시중에 회화를 위주로한
단어책이 있습니다.
그런것들 검색하셔서-. 몇권 많이 보고 오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가 추천하는것은-_
아이작 분이 만드신-_-앗 이런 숫자들이 제목에
포함된건데ㅠ-ㅠ.아 죄송해요
이책은 실제로 미국에서 사용하는
구체적은거 우리가-_-주변에서 잘 몰랐던
슬랭어는 아니여도 그런 많이 사용하는
산영어가 담겨져잇어서 단어공부하시는데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뭐 우선순위나 여러 단어책들을 여러분이
공부하셔도 나쁘다는게 아니지만
대부분 그런책들은 목적이 수능이라는거 아시죠
일단 우선순위는 회화의 단어를 위주로.
그런다음에 기본적이 우선순위나 그런것들.
아시겠죠-그냥 저의견해예요.

네 이제 여러분은 단어도 어느정도 준비하셧고
히어링도 문제없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엔

독해에 길들여져라.
독해는 정말 여러분위수준이 다 다르시기에
뭐라 할순없지만-_-
저는 초보였기에-_ㅋㅋ
저와같은 분들에겐 도움이 되고자.

일단 동화책을 읽어 오시는게 좋습니다.
수준이 되시는 분들은 조금 어려운책들
이유는 동화책은 문법책이 아니지요
책입니다.
우리나라 책이 어디 주어다음엔 뭐가 나옵니다
라면서 이야기가 전개 되냐요?
아니지요 책은 어디까지나 책입니다.
동화책도 책이지요
여러분의 잠재의식속에 그동안 익혀두었던
문법이 책을읽으면서 아마 점점 확실하게
가닥이 잡힐꺼예요
아 이것다음엔 이게 나오는군.
대부분 많이 나오는 문법형태나 그런것들은
반복되잖아요.
저도 -_-부끄럽지만 어린이를 위한 책들부터 시작해서
지금은-_-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조금 큰 초딩들이보는
책을읽고 있다죠
실제로 책에서 나온 대화를 조금 바꾸어서
회화로 써보고 또 책을읽으면서
소리내어서 읽으니까
대화할때 조금 편해졋습니다.

이건 정말 강조하고싶네요-!!
이것도 꾸준히 일년동안 하루에
한장이라도 읽으면서 보내자!!


네네네네.
이제 이렇게 기본을 여러분께서
또 다른공부하셔서 또 여러분들은 워낙
잘하시니까 -_-잘 준비하시겠죠 영어!!

실제로 미국학교에서 쓰는 영어교과서 를
미리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인터넷에 있으니까
한번 사두셔서.
보고 음 이렇구나 어렵구나 ㅋ
대충 감 잡혀오셔도 되실것 같아요.

수학
많은 분들이 아시다 시피 수학은 뭐 살짝 안심하셔도
하지만 처음에 왔을땐 뭐 용어가 다 영어고
아는문제도 영어로 쓰여 있어서 살짝 당황하실수 있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아시다시피 수학용어 영어랑 한국어랑 사전같이
되어있는게 시중에 있잖아요
그거 하나 사오셔서 여기오셔서 아 이건 이거군
하시면서 살짝 도움받으시면 아마 문제없을거예요
왜냐하면 어떤 수학용어는 절때 사전적의미론 찾을
수없는게 많거든용


과학
여기서 과학은 아주 많은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생물 (에서도 무엇무엇)
화학(에서도 무엇무엇)
전 과학을 듣지 않았기에 잘모르지만
쉬운것 쉽고 어려운건 어렵데요
이말은 생물에서도 뭐 1이 있고 2가 있는것처럼
여기서도 쉬운게 있고 어려운게 있으니까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죠
과학은-_-제가 뭐 말씀드릴수 있는건 없지만.
그냥 한국어로된 책이라도 열심히 공부하면-11

미국사(정부론)
가끔정부론을 들으시는 분이있으시는데
제가 많이 본바론 -_-많이 어렵답니다-_.
그냥 ㅋㅋ
그리고 미국사는 한국에서 미국사 책 많이 있죠
한권 이나 두권 사두셔서
시간날때 보시고 완독해오시면
많은 도움됩니다.

또 여러가지 수업들이 많지만 가장
기본적인것만 그냥 했습니다.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제가 보고도 정말기네요
제가 이렇게 저의-_-시간들을 투자하면서
도움이 되고자 쓴건 제가
여기와서 준비안해서 고생한걸 알기에
여러분에게 정말 미리 당부드리고 싶어서
팔아프지만 이렇게 생각나는데로 마구마구 썻어요.
좀 산만해도 이해.ㅋ

아 마지막으로
학교과목에 대해선 다 썻으니까
마지막으로-
자세-!!


여러분은 일반유학생이아니예요.
아시죠 여러분은 교환학생이예요.
저도 솔직히 오기전에 교환학생이
무엇인지 가닥이 그리 잡힌건 아니예요.
그저 공립학교에 호스트 생활을 한다.
뭐 이게 교환학생인가 보다했죠.
하지만 제가 여기와서 제일 뼈저리게 교환학생의
자리에서 느낀건 그야 말로 교환학생입니다.
이말은 교환. 즉 여러분은 교환학생을 선택한것입니다.
교환학생은 자신의 나라의 어떠한것들을 다른사람들과
공유하고 또 미국의 좋은점을 받아들이는것같아요.
교환학생의 의무는
오픈된 자세로 자신이 받아들인건 받아들이고
또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이 줄수 있는건 주어야하는거.

이말이 어찌 추상적으로 들릴수도 있지만.
교환학생은 단순히 공립학교만 다니고
호스트와 사는건 아닌것 같아요.
공립학교에서도 그들의 생활에 함께 어울릴수있어야하고
호스트가족에게도 그들의 생활에 함께 어울릴수있어야하는.

여러분을 오픈시킬때라구요.

한번뿐인 이 생활.
여러분이 그전에 가지고 있던 것들에
조금더 좋은것들을 쌓는다고 생각하시고
또 여러분도 한국인으로써 좋은것들도 미국인들에게
나누어 주신다고 생각하시고-11

즐겁게 준비하시길 바래요...ㅋ
설명회일정보기
영어시험 신청하기
우측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