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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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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미국의 성문화ㅠㅠ
  작성자 : 박소희 200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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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히 성교육(!?)을?ㅋㅋㅋㅋ

(사실 그동안 참 이런얘기 하고 싶었음 ㅋㅋㅋ농담^^)

암튼 요즘 학교다니는거 무지무지 행복한데~

아주 가끔~~

아니아니 좀 많이~~

아니...대부분^^

참~ 민망한 상황!?이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요 ㅋㅋ

한국에서는 많은 학교가 여학교 남학교 이렇게 나눠져 있지만 미국은 아니니까 한학교에 다같이 있죠^^

어렸을때부터 로보트를 갖고 놀던 저로써는ㅋㅋ

중학교 졸업후 여고를 진학했을ㄸㅐ에도 하교후 친하게 지내는 남자친구들하고 만나서 남자처럼 놀정도로 남자에 대한 그런 어색함이 없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격한 놀이가 재밌는거예요 원래 ㅋㅋㅋㅋ 하하^^

암튼 그런 제가 여기와서 얼굴이 빨개진답니다ㅠㅠㅠㅠ

어쩜~ 신성한 학교에서 ㅋㅋㅋㅋㅋ

그렇게 대놓고!!!

ㅇㅏ주 잘~~보이는곳에서도 ~ㅋㅋㅋ

그런 애정행각을....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이해해요 ㅋㅋㅋ 서로 좋아해서 어쩔수 없이~~는 아닌것 같고 아무튼 ㅋㅋ

선생님들도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으셔서 더 그러는것 같아요ㅜㅜ

그래서 저 요즘은 최대한 못본척하느라고 노력중이예요 ㅋㅋ

한참 호기심 많은 청소년이라는게..

그런 장면!?을 아무렇지도 않게 안보고 지나간다는거..

참 힘들잖아요 ..ㅋㅋㅋㅋ

하하^-^* (나만그런가?T^T)

그리고 체육시간에 한 남자애가 어떤 다른 여자애한테 가서

대놓고!!!(이게 중요함 ㅋㅋㅋ)

"너 가슴이 너무 작지 않냐?"

.........................제가 더 민망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애의 그 태연한 대답......

"응..ㅠㅠ 그러게 말이야ㅠ 어떤 방법이 없을까?"

........대체 이런 대화....

왜하고 있는건지.....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그런 개방적인 성문화도 미국의 한문화로써 받아들여야하는건지.....혼란이 오고 있어요...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래도 그런것이 모든 미국의 성문화를 비하는건 아니니까 괜찮아요^^

그런 민망한일이 있는거의 몇배로 좋은 문화는 많은 나라가 또 미국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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