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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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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정받는 한국의 것들 ㅋ
  작성자 : 박소희 200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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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박소희예요~ ㅋㅋㅋ

당연히 모르시겠지만 그냥 이제부턴 기억해주세요~ ㅋㅋㅋㅋ

히히 ㅎ

미국은 오늘 비가 왔어요ㅠ

워낙에 넓은 나라라서 다른 지역의 날씨는 잘 모르겠지만.ㅠ

제가 사는 여기 일리노이주에는 비가 왔답니다ㅠ

저는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추운거랑 비오는거요ㅠㅠ

나가서 못놀잖아요ㅠㅜㅠㅠㅠㅠ

그런데 오늘은 제대로 짜증나게 추운데 비까지 와서.;;;;;;;;;

아~ 아무튼 그래도 오늘 하루 최대한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학교 P.E시간에 킥볼인가? 암튼 공으로 하는 게임 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아무래도 여자가 남자보다 공을 잘 못차잖아요?^^

그래서 막 방향도 이리저리 제맘대로 차서 저희팀 3번씩이나 바로 아웃시켰는데ㅠㅠ

친구들이 다 잘했다고~

“ Christine~!! Good job^0^* ”

이라고 해주구 너무 고마웠어요… 속으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ㅠㅋ

암튼 그리고 학교다니는게 너무너무 즐거워요 아직도^-^8ㅋ
이게 날씨가 추워지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ㅋㅋㅋ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15기 여러분들^^

미국오실때 한국에서 사신 옷이나 악세서리 같은거 다~ 가져가세요^^

저는 미국올때 한국옷 별로 안가져왔거든요ㅠ

제 나름대로 생각엔 미국옷이 더 이쁠테고 한국옷은 걔네가 보기에 이상할수도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조금만 가져갔는데ㅠㅠ

미국옷은 한국옷처럼 아기자기한거 절대 없어요!! 꼭 알아두셔야해요!!

제가 그나마 가져온 한국옷 여기서 히트예요~ ㅋㅋㅋ

한국에선 그저 일반적인건데 말이죠^-^*ㅎ

귀걸이는 말할것도 없어요~ 완전 환상적이랩니다~ㅋㅋㅋ

그러니까 한국에서 쓰시던거 다 가져오시구요^^

미국에선 절대적으로 돈 아껴쓰세요ㅠ

가뜩이나 한국보다 물가도 비싼데ㅠ 미국오면 돈 쓸데가 많거든요ㅠ

저는 처음에 모르고 막 쓰다가 나중에 돈 별로 안남은거 알고 울뻔했어요..ㅠㅠ

지금 비록 부모님께서 다시 보내주셨지만 이젠 그 눈물겨운 돈을 다신
쓸데없이 막 쓰지 않을꺼예요ㅠㅠ

미국오시면 철도 분명히 들뿐더러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 생각 많이 나거든요?ㅠㅠ 죄송하고 그래요..ㅠㅠ

오늘의 제 의견은…

“미국으로 출국하기전에 부모님 말씀 잘 듣자!!”

입니다^-^*ㅎㅎㅎㅎ 정말이예요~

지금은 에이~~ 그러실수도 있겠지만 오시면 알꺼예요..

부모님의 한없는 ㅅㅏ랑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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