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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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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merican Education!
  작성자 : 이다윤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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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서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우리나라는 한자때문에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는거다..
미국을 예로들면 제목자체가 개념이고 핵심인데..
우리나라는 제목과 내용을 연관하는 과정에서 오는 Gap을 느낀다.
예를 들면
주기율표... 하면 정말 먼지 모르겠으나..
영어로는 Periodic table 제목 자체가 연상이 된다
electron configuration 이라든지 significan figure 등~
언어가 쉽게 다가오니까 학문적 내용도 쉽게 다가온다..
또.. 수학에서도..-는 마이너스 와 네거티브로 나뉘는데
한국에서는 둘다 마이너스라고 쉽게 말한다..
그래서 둘의 개념을 혼돈하기 쉽다 !
수학적 의미에서는 둘이 상당한 차이가있다..
그래서 미묘한 개념의 차이가 수학적 gap을 쌓아가는거다..
그리고 미국은 개념을 아주 중요시여긴다..
내가 배우는 화학도 처음에 어렵게 개념을 잘 잡아놓으니
나중에 어떤 어려운문제가 나와도, 논리적으로 서술이 술술 된다 ㅋㅋㅋ
그러면 애들이 천재라고 한다.. ㅋㅋㅋ
주관식 서술형이라는점에서 비판적사고와 통합적 창의성을 높여준다..
또 내가 느낀 건데.. 과학의 경우 단원자체와 전체적 학습 목표가 완전 다르다..
여기는 쉬운것 부터 어려운것까지..
미국 생물같은경우는 SAT나 AP시험 본사람들에 의하면 한국 의대1년 과정이라고 한다.. 그정도로 어려운건 인정한다..
근데, 수업시간에 토론적 수업참여와, 실험을통해서 과학적 사고를 높여가는거다..
또, 케일러라는 친구가 그러는데 우리학교 생물시간중 레벨이 높은(Honors반이나AP반) 학생들을 데리고는 
생물선생님이 가까운 Virginia Tech에 가서 시체해부도 참여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몇몇의대에서도 시체가 없어서 못한다는데..)
이만큼.. 다양한 활동등이 미국의 커리큘럼을 뒷받침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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