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담스 후기

Home 온라인 커뮤니티 아담스 후기
Rachel Challenge...
  작성자 : 김윤겸 2007-12-22
7532
오늘 학교에서 Rachel Challenge 라고
 
수업도 땡까고(..) 강당에서 뭘 한다고 한다(지금도 잘 모름)
 
그래서 수업을 땡깔정도로 중요한 뭔가를 하는군아
 
하는 생각에 순간 진지 모드... <헐
 
 
어쨋든.. 강당에 들어간 나.. 자리 없어서 복도에 앉았다 ㅜㅜ
 
드디어 시작...
 
한 여성분이 올라오더니 프리젠테이션을 보여주신다..
 
Rachel은 10여년전, 어느 high school에서 같은 학교 학생이
 
총을 막 난사하고 자살해 버릴때 제일 처음 죽었다고 들엇다.(이놈 졸앗어 ㄱ-)
 
음.. 순간 버지니아 총격사건이 미리를 스쳐 지나갓다.. 이런..
 
근데 레이첼은(이봐 영어쓰기 귀찮군아?) 죽기전에 일기를 썻다고 한다
 
세계 2차전쟁 당시에 일기를 쓴 안네 프랑크 처럼.. (맞나? ㄷㄷ;)
 
그리고 둘은 비슷한 말을 적고 햇다고 한다..
 
안네랑 레이첼이랑 둘다 죽기전, "제가 죽으면 세계에 Impact를 가져올거에요"
 
그리고 진짜로 둘다 유명해졋다.....
 
 
제가 졸아서 제대로 못들어서 이상하게 적혓네요... ㅜㅜ
중간중간에 내용이 엄청 많았던거 같은데..(졸지마!!)
어쨋든.. 이내용은 엄청나게 착하고 이쁜애가 꽃다운나이에 비운의 죽음을 겪엇다.
뭐 이런내용입니다.. 엄청나게 심플하게 바꿔버린다면 <얌마
 
 
억울할것 같기도하고 불쌍해보이기도 하더군요
근데 전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왜 쟤만 유명해져? 다른 애들도 같이 죽었는데..?? 쟤만 불쌍해보여..? 다른사람은 쓰레기도 아니고 뭐야..?"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똑같이 비운의 죽음을 겪엇는데 왜 지만(..) 그렇게 관심받는거죠..?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뭐냐구요 ㄱ-
설명회일정보기
영어시험 신청하기
우측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