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작성자 : 김명하
2007-12-22
7475
안녕하세요~ Arkansas주에서 열심히 살고있는 김명하입니다.
그동안 어떤 문제때문에 못왔어요 ㅜㅜ.
그.래.서.!!!
제가 9월 24일 1시 25분. 제가 부활했습니다.
물론... 걱정하시거나 궁금해하시는 분도 없을테지만..............
그냥 왔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씁니다.
일단 그 문제에 대해 설명해드리죠.
정확히 3일전 호스트 집 컴퓨터가 에러가나서 호스트대디가 직장으로 가져간뒤 소식이 없어 사용못했습니다.
(호스트대디 말로는 한국어 때문에 오류가 난거라고 합니다만...... 아닌 것 같습니다.........)
대희형의 글에서도 나와있겠지만,
저는 지금 대희 형네 호스트 집에 머물고 있는 덕에
컴퓨터를 쓰게되네요.
자, 그럼 이제 본론으로...
본...론....................??
아 . . . .
Hey ~ T-Pot, Why did you steal my story...........................
내가 쓸게 없잖아.......................!!!!!!!!!!!!!!!!!!!!!!!!!!!!!!!!!!!!!!!!!!!!
그냥 제 밑에 있는 글보면 제가 뭐 했는지 아실겁니다..........
글구 대희형네 집 소개좀 할께요....
대희형이 제 소재를 다 뺐어가서...ㅜㅜ
형네 집은 100년된 오래된 집입니다....
......
오래됐습니다......
100년.....
100년...근데 리모델링을 안해서
미국의 역사의 살아있는 증거가 될정도로 오래됐습니다..
밖에서는 2층으로된 멋있는 성과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
문을여는 순간
과거로 되돌아 온 것과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옛날 그대로 입니다 .....
옛날 그대로 입니다....
옛날..
지금까지 좋은 호스트 집에서 편하게 살고 있었던 저는
대희형 집 문을 열자 눈물이 나오며 멈추지 않아 차마 항상 웃고있는 대희형의 얼굴을 똑바로 볼 수 가 없었습니다...
그리구 형의 방은 2층인데 형 방의 스위치는 무서운 기능 을 갖고 있었습니다 ...
방불을 키기위해 스위치를 올리면 2층전체의 전기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몰라서 몇번 마비시켜봤는데 의외로 굉장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전기차단 놀이가 끝나고
루이스의 psp 를 갖고 놀거나 아니면 .....
아니면...... psp를 갖고 놀거나...
또는....
psp를 갖고 놀았습니다...
모두 재미있었습니다....
아....
근데 제가 잊고 있었네요...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아...???
심각하다!!!
그럼 저 다시 부활 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