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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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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세요???
작성자 : 김명하 2007-12-22
아....
제가 풋볼경기장에 가서 일하는것에 대해 설명좀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이건 우리 Arkansas 지역 교환학생모임 첫번째 시간에 계획을한 일입니다.
우리모임은 내년 3월달에 5일간 플로리다로 여행가기로 했습니다.
디지니 월드가 목표이지요 ㅋ
그래서 디지니 월드를 가기위해서는 money가 약간...?? 쫌 많이 필요한데.
그걸 내자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좀 많기도 하고 그래서 지역관리자 님이 생각해낸 아이디어..!!!
요즘 풋볼 시즌이니 풋볼경기가 있는날에 가서 일을 하고 돈을 벌어 그걸로 대신하자,!!!
그러면 교환학생 모임도 되고 일 하는 보람도 생기고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니.
여행을 갈 모든 호스트 가족과 교환학생들은 동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풋볼경기가 있는 토요일 .!! 저희는 엄청큰 풋볼 경기장 으로 가서 일할 곳을 확인후
빨간 티셔츠, 앞치마, 모자 를 쓰고 그곳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미리 만들어논 팝콘 을 팝콘 봉지에 담곡 음식 나르는 케이스 조립하고. 과자나 초코릿 같은거 배열하고 또
핫도그에 들어갈 소시지 굽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전 나쵸 와 치즈를 팔앗죠~~~
준비가 다된 후 손님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쵸는 왜....별로 안사가냐...???
장난하냐... 맛있다고... 내가 파는게 맘에 안들어..???
나쵸가 별로 안팔리자 음료통에 얼음 붓고 얼음 나르다가
깨부쉬고 가끔 음료수 따라마시고 잡일같은거 도와주면서 손님오면 얼어버릴 손으로
괴롭게 뜨거운 나쵸 치즈를 따르고....ㅜㅜ
뭐 그렇게 나쵸는 3박스 ..?? 팔았습니다...ㅋㅋ
그곳에선 프레첼..?? 무슨 소금뿌린 빵...
글구 게토레이드 색깔별....
글구 찬 물,,병에 들어있는...
팝콘...
핫도~~~그
닥터페퍼와 아이들....
글구 잡 과자류
등등...팔았죠 ㅋㅋ
끝나구 대희형이 일하는 부스에가서
지역관리자 없을때 한국말 쓰다가....ㅋㅋ
오면 영어로 쓰고...
그렇게 안부를 전했죠 ㅋㅋ
그런데 웃긴게 핫도그 남은거 (72) 개 정도...??그걸 다 버리더군요...
그래서 그날 쫌 먹어 뒀죠....
(두번째 모임엔 경기끝나고 남아있는 사람들 제가 무료로 나눠드리는 행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개인당 $52 정도 벌었습니다. 이건 알바가 아니라서 그돈번것은 각자 이름으로 저축이 되있다고 합니다...ㅋㅋㅋ
그렇게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
보람찬..........
토요일........
토...요...일.....학교안가는날..???
ㅜㅜㅜㅜㅜㅜ
글구 3주 뒤에 2차 모임이 있었는데 그땐 대희형이랑 영어로..........%40
그렇게 같이 일했습니다... ㅋㅋ그때 free hot-dog 행사가 있었죠 ㅋㅋ
글구 이번주에 도 있다는!!!!!!!!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아마 사진은 하나 있을것이고 나중에 몇장 더 올리죠 ㅋㅋ
제가 풋볼경기장에 가서 일하는것에 대해 설명좀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이건 우리 Arkansas 지역 교환학생모임 첫번째 시간에 계획을한 일입니다.
우리모임은 내년 3월달에 5일간 플로리다로 여행가기로 했습니다.
디지니 월드가 목표이지요 ㅋ
그래서 디지니 월드를 가기위해서는 money가 약간...?? 쫌 많이 필요한데.
그걸 내자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좀 많기도 하고 그래서 지역관리자 님이 생각해낸 아이디어..!!!
요즘 풋볼 시즌이니 풋볼경기가 있는날에 가서 일을 하고 돈을 벌어 그걸로 대신하자,!!!
그러면 교환학생 모임도 되고 일 하는 보람도 생기고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니.
여행을 갈 모든 호스트 가족과 교환학생들은 동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풋볼경기가 있는 토요일 .!! 저희는 엄청큰 풋볼 경기장 으로 가서 일할 곳을 확인후
빨간 티셔츠, 앞치마, 모자 를 쓰고 그곳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미리 만들어논 팝콘 을 팝콘 봉지에 담곡 음식 나르는 케이스 조립하고. 과자나 초코릿 같은거 배열하고 또
핫도그에 들어갈 소시지 굽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전 나쵸 와 치즈를 팔앗죠~~~
준비가 다된 후 손님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쵸는 왜....별로 안사가냐...???
장난하냐... 맛있다고... 내가 파는게 맘에 안들어..???
나쵸가 별로 안팔리자 음료통에 얼음 붓고 얼음 나르다가
깨부쉬고 가끔 음료수 따라마시고 잡일같은거 도와주면서 손님오면 얼어버릴 손으로
괴롭게 뜨거운 나쵸 치즈를 따르고....ㅜㅜ
뭐 그렇게 나쵸는 3박스 ..?? 팔았습니다...ㅋㅋ
그곳에선 프레첼..?? 무슨 소금뿌린 빵...
글구 게토레이드 색깔별....
글구 찬 물,,병에 들어있는...
팝콘...
핫도~~~그
닥터페퍼와 아이들....
글구 잡 과자류
등등...팔았죠 ㅋㅋ
끝나구 대희형이 일하는 부스에가서
지역관리자 없을때 한국말 쓰다가....ㅋㅋ
오면 영어로 쓰고...
그렇게 안부를 전했죠 ㅋㅋ
그런데 웃긴게 핫도그 남은거 (72) 개 정도...??그걸 다 버리더군요...
그래서 그날 쫌 먹어 뒀죠....
(두번째 모임엔 경기끝나고 남아있는 사람들 제가 무료로 나눠드리는 행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개인당 $52 정도 벌었습니다. 이건 알바가 아니라서 그돈번것은 각자 이름으로 저축이 되있다고 합니다...ㅋㅋㅋ
그렇게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
보람찬..........
토요일........
토...요...일.....학교안가는날..???
ㅜㅜㅜㅜㅜㅜ
글구 3주 뒤에 2차 모임이 있었는데 그땐 대희형이랑 영어로..........%40
그렇게 같이 일했습니다... ㅋㅋ그때 free hot-dog 행사가 있었죠 ㅋㅋ
글구 이번주에 도 있다는!!!!!!!!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아마 사진은 하나 있을것이고 나중에 몇장 더 올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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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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