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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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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모라고 할지 모르겠다ㅠㅠ
  작성자 : 한새샘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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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요새 주제는 숙제랑 성적얘기? ㅋㅋ
하긴 이쯤되면 이제 9주 되가서 성적표가 나올 때죠 ㅋㅋ
 
 
오늘 저는 미국사 시험을 봤어요 ㅜㅜ
다 주관식에다가
조지 그린빌(아시는분?ㅋㅋ), intoleable act(스펠링 맞나?)이런거 딱 이름만 주고
identification 하랩니다... 그것에 대해 복잡한 문장 최소한 3개씩 써서...설명하래요..
 
그래서 전에도 이런식으로 봤었을 때는 50점 맞았어요 ㅋㅋㅋ 100점 만점에 ㅋㅋ
근데 이번에는
아 이번에도 저번처럼내시겠지? 이러고 막 문장 다외우고.... 그랬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잘나올꺼같아요 >  <
 
어제는 teacher's day 여서 학교를 안갔어요 ㅋㅋ
그래서 친구랑 같이 쇼핑갔다옴 ㅋㅋ
쇼핑몰이름은 갤러리아 였는데 진짜 큼 ㅋㅋ
가서  드레스 샵 들어가서 입어보고 ㅋㅋ
친구가 점원이 모찾냐고 물어보면 홈커밍때입을꺼 찾는다고 말하라고 ㅋㅋㅋㅋ
친구도 사러들어간거 아니었었거든요 ㅋㅋ
우리나라 애들도 이런거 하는데 여기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 들어서 ㅋㅋㅋㅋ
그러면서 막 드레스 5개씩 골라서 입어보고 ㅋㅋ
진짜 재밌었어요 ㅋㅋ
 
그리고 지난 토요일에는 친구(홈커밍 퀸,이쁘고 성격좋음 ㅋㅋ) 생일 파티에 갔었는뎁
집이 진짜 큼;; 막 박제된 사슴 11마리 목 집 벽에 붙어 있고 .. 좀 무서웠죠 ㅋㅋㅋ
그리고 수영장 진짜 크고 초 16개 수영장물위에 띄어놓고 ㅋㅋ
역시 잘사는집은 엄청잘산다는 느낌 딱 받음 ㅋㅋ
미국은 자본주의 국가라서 빈부격차가 엄청나잔아요
게다가 백인이면 . 솔직히 인종차별없다고 하는데
맥도날드나 패스트푸드점 점원은 대부분이 흑인이고..
학교에 흑인 선생님은 한분도 안계시고..
그런거 보면 말은 안해도 인종차별이 깔려있다고 해야하나?
하튼 이런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구요 ^-^
아 10월 12일 부터 17일까지는 워싱턴D.C.으로 여행가요[
기대만빵 ㅋㅋ
마지막으로 학교 도서관에 붙어있던 포스터에
써있는말로 끝낼게요 ㅋㅋ
 
You are never without a friend after you know G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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