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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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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식점
  작성자 : 김윤겸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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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콜로라도에 계시던 그랜드파 그랜드마 께서
무려!!! 차로 12시간이나 걸리는 캔사스 까지 오셔서..
가치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_<
 
저때문인지.. 아니면 거기가 맛잇어서 간건지는.. 모르겟지만....<어쩔
"중국" 음식점으로 가게 되엇습니다///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음식점이 뷔페식으로 되잇어요..
뭐.. 아니라면..
제가 있는 부근은 다 뷔페식입니다. 알찌요?? <야.
크흠;; 어쨋든 뷔페니까..
돈은 일.정. 하고 먹는거는 먹을수 있는 한.도. 까지 먹어도 된다..
이거야 원. 뷔페 올때 마다 느끼지만..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뱃속에 그지잇냐??
룰루랄라~ 하면서 접시를 들고 돌아다니다 보니... 저 멀리,
김밥 비스무리... 한게 보이더군요..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어째서 "중국" 음식점에 김.밥.이 있는거냐.... =ㅁ=;; <그럴수도 잇지.
그래서 이몸이<응?) 그 맛있는 스테이크와 불고기, 치킨을 냅두고 김밥을 먼.저. 먹어주엇지요...
 
 
 
 
 
...........................
조낸 맛없어.. ㄱ-
완전 스시 가치 차.갑.고. 내용물은 딸랑 2.개.
맛살, 그리고 두부(진짜 두부더군요... 놀랏음.. =ㅁ=;;)
어쨋든.. 맛잇게 한 3인분은 먹은거 같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호스트맘하구 그랜드패런츠가 막막.. 너 왤케 마니 먹냐구.....
어케된게 어른보다 마뉘 먹는거 같냐고...
그래서 전.. "전 아직 풋풋한<응?) 10대 청소년이랍니다. 마뉘 먹어야 크지요..."<사실은 뱃속에 그지가...ㄷㄷ
 
다 먹고나서 계산하려하는데.. 과자를 주더군여..
봉지과자 말고 그냥 딸랑 1개. 뭐 주는데 거절은 못하지요.. ㅋㅋㅋㅋ<야.
그래서 먹으려고 봣더니.. 과자안에 무슨 종이가 들어잇데요......???
먹을수도 없고 해서 부숴서(에궁 부스러기 아까워...<야.) 봣더니..
오늘의 운세 비스무리 한거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전 "곧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거다." 이렇게 나왓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뒷면에 뭐가 있엇는지 아세요..??? <알리가 없자나 =ㅁ=;
숫...자...가 있더군요...
숫자가 뭐 대수냐구요..???
로또번호더군요.. 여기도 로또 비스무리 한게 있는줄은 몰랏어요.. =ㅁ=;;<바보.
여하튼... 참~ 배불리 먹고 왓습니다 >_<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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