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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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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작성자 : 김명하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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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요즘 활동을 별로 안했더니....
역시 활동하는게 좋을꺼라고 생각을 하고....
글을 씁니다...
교환학생 오기전에는
막 문화충격, 호스트와의 갈등...
뭐 이런거 엄청 무서웠는데...
아직 뭐 징조가 안나타는것 같네요....
이런게 가능한지....
그리고 자기전에 과거를 생각해볼때..
전에 슬렙 테스트 보기전에 막 떨리고 그랬던게 생각이나서 너무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그렇게도 미국이 가고싶던 그 소년이 지금 미국에서 글을 쓰게 될 줄 상상도 못했거든요..
 
 
그런데 다들 그냥 왠만하게 잘지내시는것 같은데.
저는 아직도 친구관계에는 진보가 없답니다...조금씩 한명씩 생기게 되거나
아니면 모르는 자에게 머너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거 뭐 그런거는
더 낳아졌을지는 모르지만....
원래 이맘때는 다 친구들하고 어디도 가보고 뭐 자기 집에 초대하고 뭐 이런거는
했었어야  된다고 생각 중인데...
아마 제가 생각할때는 제가 가장 조용히 지내는 듯 합니다....
 
오늘은 콜럽버스데이로 학교 안가는날...
문제는 점심을 어떻게 해결할까나...?
특별히 점심으로 먹을 수 있는건.....
없는듯.....
라면도  별로고....
 
다들 학교에 있을라나.....???
 
 
추신/..
이번주에 핫도그 팔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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