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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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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으로써의 첫날을 보내고..
  작성자 : 이정민 20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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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은 정말 말그대로 CRAZYDAY였어요 ㅋㅋ
핸드폰이 변기에 빠지질않나 지갑을 잃어버리지않나 갑자기 um이 안된다고 그러질 않나!!
하지만! 그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드디어
저의 방에 왔답니다.
 
지금은 저녁도 다먹고,,, 제  침대위에서 끄적끄적 하고있는 중이에요..ㅋㅋ
하루종일 짐정리 했다는 ㅋㅋ
 
 
집안에서 신발신고 다니는거!! 정말 적응 안되요
 다행이도 저희 호스트페밀리는 모두 신발을 벗고 다니지만요,,
한복가져가지까 정말 좋아하시던데요!!
선물로 꽃신이랑 부채드렸어요
]선물 진짜 많이 사갔는데 나중에 조금씩조금씩드릴려고요 ㅋㅋㅋ
 
아직 배정안되신분들은 빨리 돼셨으면 좋겠어요
 
 
 
제생각에 저는 비행기에서 교환학생이 겪는 4단계를 다겪은것같아요
ㅋㅋ 문화충격!!!!!!!!!!!!!!!!!
하지만 곧 적응!1!!!!!!!!!!!!! 엄마 보고싶지만,,,
컴퓨터되니까 ok ㅋㅋㅋ
 
영어는 아직 해결불가,,,
정말 영어,,,,,,,,,,,,,,,,,,,,,,,,,,,,,,,,,,,,,,,,,,,,,,,,,,,,,,,,,,,,,,,,,,,,,,,,,,,,,,,,,,,,,,,,,,,,,,,,,,,,,,
좌절입니다.
 
그래도 아줌마가 잘해주셔서 진짜좋아요@@!!
아줌마가 정말 친절하신게
공항에 도착한날 배고플까봐 어디서 초코파이랑 한국과자들은 그렇게 구했는지...
왕창사오셨더군요 ㅋㅋ
단팥빵도 사오셨는데 제가 그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한국에서도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신다고 했더니 아침에 드셔보시더니
자기도 별로라고 ㅋㅋ
아직 늙지않았다고 !!
하면서 좋아하시더군욬ㅋㅋㅋㅋ
 
 
하여튼 저의 정신없는 하루는 이렇게 지나갔답니다 ㅋㅋ
 
아!! 제 이메일은 wjdalsdl71@naver.com이니까 메일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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