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새로운 시작!
호스트 가족 배정 정보를 받고
집에 수영장 있다는 말에 설레가지고
그냥 기분이 좋았어요~ ㅋㅋㅋ
(아직까지 한 번도 이용안했.....)
가기 전 마지막으로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고 비행기에 탑승!!
호스트 가족에게 드릴 우드락 패널도
이쁘게 만들었어요!
THANKS A LOT
HOST FAMILY!
가던 중에 응급상황으로 일본에 긴급 착륙 ㅠㅠ
한 시간 정도 있다가 다시 출발했어요.
미국 가는 길이 험난했네요.
기내식 두 번 먹었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가던 중에 영화 보고 게임도 하고 잠자고
일어나 보니까 어느 정도 근접해 있었어요.
이때부터 비행기 시간 보면서
준비하고 있었죠... 두근두근
가자마자 비행기표가 바꿔져 있었어요.
비행기 1시간 지연으로
3시간을 가다렸는데 얼마나 길던지...
환승할 비행기 기다리면서 찍어본
미국 달라스 공항 사진
기다리면서 도넛도 먹고!
기다린 끝에 Dallas에서
Wichita로 가는 비행기 탑승!
가면서 야경이 아름다워서 몇 장 찍어봤어요~
드디어 host family를 만나서 사진 한 장!
지금 보니 다 웃고 계시네요 ㅋㅋㅋㅋ
새벽 1시 넘어서 늦게 집에 도착해서
어서 자려고 빨리 정리하던 도중에
호스트 가족이 준비해 주신 선물을 찾았어요.
여러 가지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 초콜릿이 가장 좋았습니다!!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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