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미국은 이뿌다아~
안녕하세요!
저는 켄터키 주에서 유학 중인 자성입니다!!
저는 8월 4일 아침 비행기로 출발하여
현지시간으로 8월 4일 오후에 도착했어용ㅎ
다행히도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될 친구와
함께 와서 외롭지 않게 잘 온 거 같아요!
미국 온 지는 3주가 다 되어가지만
드디어 오늘!!
제 미국 스토리를 공개해볼까 해요ㅎㅎ
3주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열심히 차곡차곡 정리 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미국 이야기 스똬트
첫날
출국하던날 아직도 생생하다ㅎ
비행기 표와 여권을 손에 쥐고 공항 안으로!!!
면세점에서 양손 가득 쇼핑 후
드디어 미국행!!
긴 비행 끝에 드디어 미국에 도착!!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사진으로만 뵈었던
호스트 가족분들을 만나서
반갑기도 또 어색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하나 두울 셋! 찰칵!
이 사진은 공항을 나와 호스트 부모님과 함께
집 가는 중에 찍은 사진이에요!
미국은 아무렇게나 찍어도 다 이쁘더라고요ㅎ
둘째 날
첫째 날은 너무 피곤해서 하루 종일 졸았지만
둘째 날엔 제 교복과 학용품 등을 사러
밖으로 나갔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이 날은
처음 보는 미국 풍경에 빠져서
정신없이 구경만 한다고
사진이 하나도 없어요ㅠ
흐 아 너무 아쉬워요ㅠㅠ
정신 차리고 폰을 들었을 땐 이미 집 가는 중ㅠ
이 사진은 쇼핑몰 가서 사 먹은 레모네이드ᄒ
셋째 날
미국 온 지 삼 일째 되는 날!
처음으로 미국 교회를 가보았어요!
저희 호스트 부모님이 다니시는 교회는
제가 다니게 될 Whitefield Academy 안에
있어서 학교 구경도 하고
예배도 드리고 왔어요~
예배 후 집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에 비가 왔어요!
비가 와도 이쁜 미국ㅎ
한 30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호스트 아빠가 강력 추천하신 피자집!!
우리가 먹은 하와이언 핏자!!
꺄아 너무 맛있었어용ㅎ
앞으로 일 년 동안 매일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을 거 같아 기대돼요^^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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