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학교가는 날!
안녕하세요 자성입니다!
미국 와서 시차 적응하랴 짐 정리하랴
너무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이제야 포스팅을 하려 하니 힘드네요. ㅠ
역시 무슨 일이든지 미루는 건 안되는 거 같아요
미국 온 뒤로 가장 힘들었던 건
아마 시차 적응일 거예요
저녁 7시만 되면 저절로 감기는 눈꺼풀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ㅠㅠㅠ
미국 저녁 하늘을
그렇게 보고 싶었지만
잠을 이기지 못해..
미국 온 지 4일 만에
어두워진 미국을 본 저는
어두워지는 과정이
그렇게 감동스럽더라고요ㅎ
미국은 낮이나 밤이나 아름다워요!
미국 온 지 6일째 되는 날 저는 학교를 갔어요.
저희 학교가 개학을 빨리해서 ㅜ
적응 다하기 전에 학교를 갔습니다. ㅠㅠ
이건 제 학교 시간표에요
원래 과학 과목이 세 개나 있었는데
이대로 들었다가는 멘붕와서
진짜 학교 가기 너무 싫을 거 같아..
지금은 요렇게 스케줄 조정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ㅎㅎㅎ
학교 수업 중엔 폰을 사용할 수 없어서
교실 사진이나 디테일한 사진은 없어요. ㅠㅜ
담에 몰래 찍어서 따로 포스팅할게요!!
여기는 북 카페
여기는 통로ㅎ
여기도 통로에용ㅎ
담엔 더 퀄리티 높은 사진으로
꼭 따로 학교 소개를 해드릴게요~
아, 내일은 헝거게임 전시회를
다녀온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
학교 다녀오자마자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이전글 | 자성이의 교환학생 이야기 |
---|---|
다음글 | 자성이의 교환학생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