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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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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이의 교환학생 이야기
  작성자 : 관리자 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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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미국 일상]
집라인(Zip-line)



안녕하세요~ 
다들 행복한 미국 생활하고 계신지요? 

지난 노동절 휴일에 4일을 쭉 쉬었는데 
하루 날 잡아서 바람 쐬러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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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Bronner's라는 
미국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샵이래요!!! 

1945년에 지어져서 지금까지 
인기 있는 샵입니당. 
저기 예수님 보이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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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엄청 넓었어요!! 
섹션이 15까지 나누어져 있고 
각 나라의 트리장식까지 있더라고요~ 
거기서 한국 국기는 찾았어요!!
 할로윈장식도 있고~ 

다른 곳 갔다가 오늘 길에 들렀는데 
너무 눈이 재밌었습니다!! 다채로운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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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쓰레기통에서 한국어를 발견!!!
놀랍고 반갑고 ㅋㅋㅋㅋ

사실 쓰레기통 엄청 많았는데 
한국어는 이거 하나만 쓰여있더라고요. ㅜㅜ 
엄마가 뭐라고 쓰여있니? 물어보셔서 
쓰레기요!! 하니까 그래애? 
좀 이쁜 말일 줄 알았어~ 그러셨어요. ㅋㅋ 
아쉽게도 쓰레기라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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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라인(Zip line)이라고 
높은 곳 올라가서 장애물 넘고 하는 건데 
처음으로 가족사진 찍고 
이게 좀 무섭더라고요~ 어떤 거는 ㅋㅋㅋ 
그래서 막 소리 지르니까 
엄마가 자지러지시더라고요. ㅋㅋ 
너무 웃기데요. ㅋㅋ 
저도 기분이 좋았죠~ 당연ㅋㅋ 
참 웃고 있지만 어어엄청 힘들었어요.

셋 다 힘들어서 내일 팔 아프겠다~하면서 
계속 웃었어요. ㅋㅋㅋ 
근데 진심 다음날 멍이 들어있었어요. ㅋㅋ

동영상

이게 젤 쉬웠던거ㅋㅋ 
힘들어서 지친 표정 보이시쥬?ㅋㅋㅋㅋ 
뒤로 자빠질뻔했지만~ 
진짜 지금 와서 생각하면 짱 웃겼어요!! 

이런 활동하시는 게 친해지기가 좋습니다. 
완전 짱짱 추천!!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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