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홈커밍 위크
안녕하세요! 은주에요!
저희는 홈커밍 week 이여서
학교에서 정말 많은 행사를 했어요!
그중에서도 홈커밍을 했답니다!
(사진 많음 주의)
Float라고 학년별로
트럭을 꾸며서 동네를 돌아댕기며
사탕을 나눠주는 행사에요!
당연히 저희 학년 일등 했죠 크으~
이 친구는 러시아 사람인데
진짜 너무 웃겨요!
사탕 받으러 아이들이 동네에 나와있어요! ♡
시니어 주니어 여자들끼리
풋볼 경기했습니다.
저희가 이겼죠! 시니어 짱짱
대망의 홈커밍! 기대 많이 했어요 진짜로!
저희는 시니어라 춤추기 전
사진 찍고 밥 먹으러 갔어요!
저거 술 아니에요!
(사이다 게토레이 포도 음료랑
섞어만든 색깔만 이쁜 음료입니다♩
맛은.......^^ )
교환학생 더 많은데
미리 온 사람들이랑만 찍었네요~
아쉽ㅜ (참고로 저희 교환학생만 27명입니다)
이 아이는 혼혈인
한국+중국이 섞인 아이에요.
한국말, 중국말, 영어, 중국 사투리까지
무려 4개국어를 하는 야물딱진 아이입니다!
전 시니어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최대한 열심히 이쁜척하고 갔어요!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우리 한국 여자분들 다른 교환학생들보다
꿀리지 않게 이쁘게 하고 가시길! ♡♡♡
마지막은 스웩 넘치는 제모습으로 마칠게요!
여러분들도 홈커밍
이쁘고 간쥐나게 하고 가시길!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이전글 | 채성이의 교환학생 이야기 |
---|---|
다음글 | 형주의 교환학생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