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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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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의 교환학생 이야기
  작성자 : 관리자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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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미국 일상] 
호스트가족과 다녀온 교회캠프



오늘은 짧은 호스트 가족소개와
지난 주 호스트가족과 함께 다녀온 
교회캠프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ㅎㅎ



1. 호스트가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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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아빠와 호스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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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엄마, 호스트시스터 헤일리
헤일리는 저랑 동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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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브라더 이든이에요!

제 호스트가족을 소개하자면..
일단 중국 소수민족 출신이에요.
호스트가족들은 스스로를 
'몽'족이라고 이야기해요. 

그래서 호스트가족이 다니는 교회에 가면
 몽족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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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엄마과 캠프에서 찰깍!



2. 호스트가족과 다녀온 교회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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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학교가 끝나자 마자 
차를 타고 바로 캠핑장으로 출발했어요!

캠프일정은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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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출발한건지 벌써도착해서 
놀고 있는 남자애들이 젤먼저 보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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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맘이랑 캠핑기간 만큼은 
전화기 사용을 하지 않기로 약속을해서 
더 재미난 일도 많았지만 
사진을 많이 찍지못했어요. 
ㅠㅠ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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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박 3일동안의 일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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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쓸데 없이 많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진짜 캠프는 짱이었어요!
여러가지 게임도 많이 했는데요.
게임하면서 제일 많이 친해진 것같아요.

첫번째 게임은 음악을 듣고 
제목을 맞추는 건데
저는 미국 음악을 잘 몰라서 
참여를 못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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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을 먹고 마피아게임이랑 
비슷한 보드게임을 했는데 
한남자애가 자꾸 저격해서 
시작 하자마자 게임아웃  ㅠ

특히 기억에 제일 많이 남는 것은 
밤에 상대팀 깃발을 가져오는 게임이었어요!

근데 밤이라 안보이니까 목이나 손, 팔에 꺽으면 야광으로 변하는 팔찌를 걸고했어요. ㅎㅎ
진짜 이게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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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슬라이드도 있고, 카약도 있었는데 
물에빠지는게 싫어서 카약만 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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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유독 추워서 
예정에 없던 캠프파이어까지 하게됐어요! 
아침인데도 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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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시설이 열약해서 좀 힘들었지만 
그걸 뛰어넘을 만큼 
재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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