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가을이야기 - Pumpkin patch
안녕하세용!!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ㅎㅎ
점점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어요^^
자 오늘은 10월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풀어보려고 합니닷!
일상생활을 담은 거라
한 주제만 놓고 한 게 아니에요 ^^
재밌게 봐주세용♥
01. 친구들에게 한국을 소개해주기
제가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서 신라면이랑
아담스에서 준 짜파게티를 끓여줬어요.
김치도 함께~~
아이들이 진짜 좋아해서
어디서 파냐고까지 물어봤어요ㅋㅋㅋ
제 친구 중에 한 명인 Gia가
신라면을 먹고 난 다음 반응입니다.
사진 찍는다고 말하고 했더니
살짝 자연스럽지 못하게 반응해준듯ㅎㅎ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같이 봤죠~
02.pumpkin patch
여긴 Pumpkin patch라고 해서
할로윈을 맞아 호박도 고르고
게임도 하고 그런 곳이었어요^^
저흰 귀여운 호박을 고르고
페이스 페인팅을 했답니당
친구는 호박을,
전 박쥐랑 호박을 페인팅했어요^^
맘에 쏙 들었죠 ㅎ
끝나고 이탈리안 피자집을 가서 먹었는데
페퍼로니 베이컨 피자를 먹었어요!!
진심 짱ㅠㅠ
03.chorus concert
제가 코러스 수업을 듣는데
콘서트가 3달마다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1,2,3 block이 다 같이 해서
정말 아름다운 콘서트를 보여주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헤헤
Ariana&kirara와 함께♥
Linsey&kirara와 함께♥
04.sushi 집에 가다!
친구들이랑 스시집에 갔는데
좀 비쌌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만은 최고였어요♡♡
만듀만듀~~
각자 스 시 골라서 먹었죠
전 오른쪽 아래 있는 연어초밥을 먹었어요 ^^
딸기맛 찹쌀 아이스크림 ㅠㅜ
마지막 하나 남았을 때
가위바위보 해서 제가 먹었답니다 ㅎ
05.Obssaw Island
제가 interact club이라고
봉사활동을 하러 가는 클럽을 들어갔어요.
그래서 이번엔 obssaw island의 beach를
청소하러 갔습니닷!!
거기 가려면 배 타고 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배를 타기 위해 앞에서 찰칵!
아름다운 바다 풍경! 가기 전 한번 찌꼬~~
이때 바람이 좀 셌죠 더군다나
선장님이 놀이기구처럼 올렸다 내렸다 해서
날라갈뻔했어욬ㅋ
그렇지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배를 타본 적이 없었거든요^^
허리케인 때문에 쓰러진 나무 위에서~
포즈 한번 잡고!!! 이쁜 배경이 나왔네요~^^
요즘 너무 재밌게 살아가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고 있어서
하루하루 기쁩니다^^
저를 보내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고
저와 늘 함께 해주시는
주님께도 감사드리네요!
이상 포스팅을마치겠습니다 ㅎㅎ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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