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신나는 홈커밍위크
안녕하세요~~
미시간에서 공부하고 있는 이주영입니다!!
이번에는 홈커밍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왔답니다!!
렛츠고~
9월 25일~ 29일까지 가 홈커밍 위크였어요!!
아메리카 데이 / 트윈 데이 / 컬러워 / 주데이 / 스쿨데이 (머스탱 데이)
월요일 아메리카 데이 때 찍은 사진이에요
(feat. 오바마 트럼프)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은 애들이
코스튬 맞추고 오진 않았어요
밴드 연습하러 나가면서~
페이스 페인팅까지 하고ㅋㅋ 재밌었어요!
이건 금요일인 스쿨데이날!!
원래는 친구랑 밴드 티셔츠 입으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ㅋㅋ
농구 웜업같이 입었습니다ㅋㅋ
이건 학교 끝나고 다른 지역으로 가서
홈커밍 퍼레이드 한 거예요!!
교가 연주하면서 퍼레이드 하는 건데
주민들 다 나오셔서 구경하고
굉장히 뿌듯하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홈커밍 풋볼 게임이 있었어요
하프타임 때 마칭 해야 해서 준비된 모습입니다
호루라기 불고 band ten hut!! 하면
대원들이 Go blue!!를 시작으로
많은 구호를 외치죠~
그리고 대망의 홈커밍 댄스!!ㅋㅋ
아침에 학교 가서 데코레이션 도와주고
친구 집 가서 준비했는데
너무 정신 없었어요ㅋㅋ
저기가 포토존인데 홈커밍 주제가 zoo여서
저렇게 꾸몄답니다!! 힘들었어요
힐 신고 갔는데 발이 너무 아파서
그냥 벗어버렸어요 ㅋㅋ
무대에선 디제잉하고~
많은 댄스 무브를 배웠어요ㅋㅋ
웃기더라고요
이렇게 홈커밍을 잘 맞췄어요!!
저희 학교는 5달러 입장료 있었어요!!
재밌고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당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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