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신기한 경험들이 가득가득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달에 경험한 이색 경험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기차여행입니다. 지역 관리자님 주관으로 주변에 교환학생들과 같이 기차여행을 했습니다. 약간 지루했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두 번째는 산이름이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이 근방에서 제일 높은 산이고요. 정상에 가면 저렇게 공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공원에 테마는 기차여행이고요 옛날 기차도 전시되어있고 미니 기차 타고 주변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전망 진짜 죽여주고요 옆에 큰 호텔? 도 있는데 시설도 정말 예쁘고 깔끔합니다!
호텔 들어갔다가 나오다가 발견한 대벌레(walkingstick)인데 진짜 나뭇가지처럼 생겼더라고요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이 곰은 호텔 내에 전시되어있는 곰인데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밑에 곰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라고 적혀있습니다. ㅋㅋ
다음은 저희 집 개중에 한 마리인데 이름은 캔디고요 제가 제일 이뻐하는 아이입니다.
처음으로 강아지를 씻겨보는 거라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옷이랑 양말이랑 다 젖어서 강아지 씻기고 저도 씻었습니다...
다음은 호스트 가족들과 Poteau Balloon Fair를 간 사진들입니다! 열기구가 정말 크더라고요~ 하늘을 높이 나는 건 못 봤지만 신기했습니다. 동물원에 가서 신기한 동물들도 구경하고 마술쇼도 보고 재밌었습니다!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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