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미국 친구들과 Hang Out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미국에서 친구들과
hang out 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정말 평소에도 못생겼지만 ㅠㅠ
여기 와서 더 오징어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는 경기가 끝나면
거의 월마트를 갑니다.
그래서 왜 월마트를 가냐고 물어보니까
놀 수 있는 곳이 밤에는 월마트밖에 없고
놀려면 차 타고 30~40분은 나가야 돼서
월마트에서 놀고 친구 집을 가고 합니다.
친구들은 일단 월마트에 가서
쇼핑카트를 타고 노는데 엄청 재밌습니다.
제 친구네 집에는 영화관, 탁구대, 당구대,
그리고 실내 농구장까지 있습니다.
그거 보고 컬처 쇼크가 왔었습니다.
그리고 풋볼이 끝나고
상대팀 여자들이랑 놀았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헤헷
사진은 1개만 넣을게요. 헤헷
이 사진은 친구들이랑
Apple bee's라는 곳을 갔어요.
저는 치킨 새우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감자가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맛있었고요.
확실히 좀 값이 나가는 집이라 그런지
종업원들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더라고요.
다음엔 스테이크를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친구 중에
거인 친구를 소개할게요.
이 친구는 키가 215센티 정도 되고요.
저도 나름 키가 187인데
저를 초등학생으로 변신시키는
마법을 쓰는 친구입니다.
농구부 같이 할 거고요. 참 착합니다.
애덤스 교환학생들 모두 모두
열심히 사시고요~
주님에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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