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풋볼팀 곧 아이오와주 챔피언

안녕하세요~ 신승욱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있었던 특별한 학교생활과 
일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사실 학교에서 풋볼 연습이 
항상 있어서 어딜 자주 가지도 못하고 
호스트 부모님과 특별히 다녀온 여행은 없어서
조촐한 일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골프장에 다녀왔어요!

얼마 전 주말에 호스트 형제들이랑 같이 
골프 필드에 가서 골프를 처음으로 쳐봤어요.
필드에서 쳤는데 한국에서는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어서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학교 합창공연

그리고 학교에서 합창 공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학교에서 코스튬 했을 때 사진들입니다. 
아주 재미있죠~ ㅋㅋㅋㅋ

수염 기르기 대회

이건 수염 기르기 대회 수상 사진입니다. 
이런 대회도 있고 참 재미있네요.

선생님 들도 참여하시고요~
프레쉬맨들도 다 참여하는데 
정말 여기 학생들은 발육이 좋아서 그런지 
16살이 거의 어른들보다 수염이 많더라고요.

이 건 친구가 참여했는데 수염이 하나도 없어서 베이비 페이스 상을 받았습니다.


풋볼

이제 풋볼 얘기를 해볼 건데요..
풋볼 정규 시즌은 끝나고 
이제 플레이오프를 시작해서 
이제 3판만 이기면 
아이오와주 챔피언이 된데요. 

작년에도 챔피언이었으니까 될 수 있겠죠~ 
근데 날씨가 이번 주부터 너무 추워졌어요.
금요일 경기 날에 영하여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