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그리운 한국음식 ㅠㅠ
안녕하세요! 은주입니다.
벌써 11월이라니 ㅠ 시간 참 빨라요. 여러분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쌀쌀해졌는데 여러분들이 사는 지역은 어떠한지.. ㅠ 저는 오늘 소소한 일상을 가져왔습니다!
교환학생들끼리 같이 중국식당 다녀왔어요! 저희 교환학생 중 절반이 중국 애들이라서 그런지 애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이탈리 남자애에요. 젓가락 하는 법을 알려줬네요. ㅋㅋㅋ 참 잘 생겼어요. ㅎㅎ
하루는 친구랑 한국 식당을 다녀왔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ㅠ
한국 드라마도 나오고 너무 반갑더라고요. 주인분도 한국 분이셨어요!
사이드로 단무지랑 김치, 김도 나오고,
비빔밥이랑
불고기 덮밥을 먹었어요!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진짜 엄지 척!
다 먹고 옆에 한국 마트 있어서 들렸는데 7시 마감인데 저희가 7시 5분에 들어가서 ㅠ 사진도 못 찍고 구경도 못하고 앞에 있는 거 몇 개 집어서 샀네요. ㅠ 한국 분이 운행하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
전 미국 있으면서 떡볶이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ㅠ 한국에서 먹는 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감사히 먹었습니다!
저는 시험기간도 다가오고 여러모로 학교 따라가느라 바쁘네요. 여러분들 11월도 파이팅 합시다!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이전글 | 형주의 교환학생 이야기 |
---|---|
다음글 | 자성이의 교환학생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