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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이의 교환학생 이야기
  작성자 : 관리자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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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미국 일상] 
미국에서 보내는 첫 Halloween


안녕하세요 자성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10월 31일!
미국에서 보내는 첫 Halloween입니다ㅎ

할로윈이라서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할로윈 이였던
10월의 마지막 날! American Red Cross에서 헌혈 지원자를 받아 저희 학교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생얼이라 죄송해요..


예전부터 헌혈을 꼭 해보고 싶었던 저는
무서워 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ㅎ


정말 꿈에 그리던 순간이라
정말 행복했는데.. 그랬는데...


저는 조건미달이라..흐아ㅠ
내년에 다시 도전해보려고요..



뭐 헌혈은 못했지만 대신 친구 집 파티에 다녀왔어요. ㅎ다들 세모 모양의 키세스 초콜렛 아세요?! 이날 저의 의상이 키세스이었습니다. ㅎ


비록 헌혈은 못했지만
가서 맛있는 저녁도 먹고..


분위기 좋은 저녁시간

친구 집네 강아지인데
정말 너무 귀엽지 않아요??
공룡 옷을 입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뽑호 해주려 하자 싫은지 도망가더라고요..


이사진은 간신히 건진 거..

뽀뽀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제가 다가가면 이렇게 고개를 돌리더라고요..


이 요상한 작품은 제 친구가
정~말 열심히 만든 작품이래요. ㅎ


이웃집 호박들

Trick or Treat
사탕 받으러 가는 길

이날 사탕을 많이 받아서 너무 좋았는데
너무 추워서 동상 걸리는 줄 알았어요..

달도 이쁜 할로윈 밤

정말 많이 받았죠?
이거 다~ 먹고 살쪄서 헌혈하러 가게요. ㅎ

재미있고 재미있었던 할로윈 파티!

친구들과 함께라서
더 재미있고 좋았던 할로윈 밤


헌혈 못한 건 정말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꽤 괜찮았던 할로윈 이였습니다!!


늦었지만 모두 해피 할로윈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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