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담스 후기

Home 온라인 커뮤니티 아담스 후기
성욱이의 교환학생 이야기
  작성자 : 관리자 2018-01-26
12303

[교환학생 미국 일상] 
바쁜 하루하루 ㅠㅠ



요즘 정말 바쁜 생활을 하고 있네요.
수영을 배운 적이 있어서 학교 수영팀에 들어갔는데 역시 state champion이라 그런지 정말 신세계인 것 같아요. 매일 연습이 있어서 주일밖에 시간이!! ㅠ
어쨌든 오늘도 시작해 볼게요.


먼저 이거는 봉사했던 거 에요.
교환학생 친구들과 같이 Habitat for humanity라는 프로그램에 일하시는 분들 음식 만들어 드렸어요.
물론 저희도 먹었고요.


1.jpg


많이 만들지는 못했고 수프 2종류, 옥수수빵 2상자 준비해서 갔어요.


2.jpg


3.jpg



다른 분들도 준비해서 오셨더라고요.
저 날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그다음은 박물관을 다녀왔어요.
미국 항공에 관련된 박물관이었어요.
입구에 엄청 큰 비행기가 있었는데
그 비행기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라고 하고라고요. 너무 비효율적이라 지금은 저렇게 전시해두고 있다네요.


4.jpg


이 그림은 저 비행기를 그린 거래요.


5.jpg




저거 다 아시죠?
세계 2차대전에서 독일이 사용했던 문양인데요. 원래 저 문양은 좋은 의미로 사용되어 왔는데 독일군이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의미가 변색되었다고 하네요.


6.jpg


이거는 아마 달에 있던 돌이었을 거예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7.jpg


나가기 전에 비행기 사진 한 번 더!


8.jpg





여기는 두 번째 박물관인데요.
저희 마을인 McPherson city를 소개하는 박물관이에요.


9.jpg


먼저 미술관이 있었고요.


10.jpg



지금은 잘 모르지만 저희 마을이 농구를 잘했었데요 그래서 올림픽 대표로 나가기도 했었다네요. 또 세계 최장신 팀으로도 알려져 있데요.


11.jpg


대략 이렇게 돼있어요.


12.jpg


무언가를 엄청 많이 하고 있어서 생산적인 삶을 사는 거는 좋은데 육체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뭐 다 도움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저번 포스팅에 말했던 대회에서 받은 메달로 마칠게요.


13.jpg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sunguk-lee.jpg




설명회일정보기
영어시험 신청하기
우측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