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한국 음식 만들기 / 제일 좋아하는 식당 TEXAS road house / 연극 관람
자! 오늘의 포스팅은 음식 위주로 짧게 하려고 해요. ^^ 반가운 음식도 나오니까 집중의 박수를!(짝짝 짝짝짝)ㅎㅎ 고고~!
01. 가족을 위해서 음식 만들어 드리기
호스트 가족을 위해 날을 잡아서 키라라는 야끼소바를, 저는 김밥이랑 떡볶이를 만들어 드렸어요. ^^ 만드는 중~~
김밥 완성!! 김치김밥도 좀 만들어보고 ^^ 맘이 작년에도 한국 교환학생을 하셔서 김밥 만드는 거 안다고 했는데.. 제가 만드는 방식이랑 달라서 놀래셨어요. ㅋㅋ
김밥, 떡볶이, 야끼소바!!!
제가 만들었지만 인정 bb
02. 호스트 언니 공연 보는 날
여긴 텍사스입니다! (진짜 텍사스 간 게 아니라 음식점 이름이에욬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 빵..!! 갈 때마다 4개 정도는 먹어준다는...ㅋㅋㅋ
스테이크랑 쉬림프 짱이에욧♡
가족 다 같이 인증샷
끝나고 호스트 언니가 하는 작은 뮤지컬을 보러 갔어요. ^^ 대학교 동아리가 크리스천 연극 클럽인데 그래서 작은 공연을 마련했더라고요. 그래서 보러 갔죠. ㅎㅎ
아담한 객석들
제목 맘에 든다. :)
자세히 보면 크리스티나라고 쓰여있는 게 보이실 거예요~ 주인공이었죠.
여긴 디저트 공연장이라고 해서 보면서 먹는 거더라고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케이크랑 레모네이드를 먹었죠!! 기분이 좋았어요~(너무 많이 먹어 속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여기 와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늘 감사하게 여기고 있어요ㅎㅎ
여기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닷 ^^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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