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귀신의 집 haunted house
안녕하세요~
미시간에서 공부하고 있는 이주영입니다!!
10월 31일이 할로윈이죠!! 그래서 귀신의집을 갔다왔어요!!
terror on 27이라고 할로윈때만 하는 귀신의 집이에요!! 테마파크 같은데 있는게 아니라 귀신의 집이 따로 있는거에요!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들~ 좀 무서웠어요. 밤이라 춥고 긴장되고ㅋㅋ
이렇게 사진 찍으라고 포토존을 만들어 놨네용.
미국 귀신의 집은 무서워요. ㅋㅋ 사실 제가 겁이 많아서 그런거 일수도 있는데 정말 시스터랑 저랑 둘이서 계속 소리지른것같아요. ㅋㅋ 엄마는 뒤에서 계속 웃으시고 ㅋㅋ 다 끝나니까 재밌었어요!!
그리고 다른날에는 귀신의 집은 아니고 haunted yard라고 부르는데 그냥 저렇게 꾸며놓은 곳입니다!! 어린이들 위주로 해서 꾸며 놓은것같아요!! 그래서 이상한 가면쓰고 사람들이 돌아다니는데 조용히 뒤에 와서 놀래켜요... ㄷㄷㄷ (확실히 귀신의 집이 더 재밌어요ㅎㅎ)
빨리 싫증을 느낀 저희는 재밌는걸 찾다가 비눗방울 나오는데서 잡으면서 ㅋㅋ 안에 연기 들어있어서 하얀 방울이에요.
이렇게 저는 스릴넘치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할로윈을 보내셨나요? 공포영화 보셨나요?
즐겁게 보내셧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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