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추수감사절 디너
안녕하세요~~ 벌써 미국에 온 지 3개월이 지났네요. 요새 가족 행사도 많고 학교행사도 많아서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됐어요. ㅠㅠ 오늘은 thanks giving day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thanks giving day는 추수감사절인데요! 미국의 큰 명절(?) 중 하나라고 해요. 그래서 이웃들끼리 모여 작은 파티를 열기도 하고 가족들이랑 식사를 하기도 하더라고요! (사실 그냥 칠면조 먹는 날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이죠..ㅎㅎ)
저희 가족은 아침에 이웃들을 초대해서 브런치를 함께 먹었답니다!! 이웃들도 음식을 가지고 오셨어요!
이웃들이 돌아간 후에는 칠면조를 준비했답니다! 호스트 부모님과 함께 칠면조 속에 넣을 재료를 만들었는데 처음 해보는 음식이어서 엄청 신기했어요.
오븐에 들어갈 준비가 끝난 칠면조!!
오븐에서 4시간 동안 구운 후 나온 칠면조에요!
칠면조가 완성되고 난 후에 할아버지가 오시고 가족 다 함께 저녁 준비를 했어요!
다 차려진 저녁식사!! 가족들과 근황을 얘기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쩌다 보니 인물이 들어간 사진이 없네요...
사실 좀 정신이 없었거든요..ㅎㅎ
다음에 올 때는 사진 많이 찍어서 올게요!!
이제 겨울이 다가오는데 모두 감기 조심해요~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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