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아프리카로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
안녕하세요 자성입니다!
다들 'Thanksgiving Day'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바쁘고 아프다는 핑계로 미뤘던
이야기들을 포스팅해 보려 해요. :)
2주전 처음으로 'Dollar Tree'라는
쇼핑몰?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여기 있는 물건은 다 1달러에 구매할 수 있기에
Dollar Tree라고 호맘이 그러시더라고요.ㅎ
약간 한국의 다이소 느낌이었어요. ^^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과
필요한 물건을 사 와서 박스에 가득 채웠습니다.
이렇게 가득 채운 선물 상자는
저 멀리 아프리카에 있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진다고 해요. :)
이 프로그램이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희 교회에는 이렇게나 많은 상자가 모였습니다.
정말 많죠? 저도 놀랬어요. ㅎ
이번엔 1주전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ㅎ
저번 주 주일날 아침 일찍 집을 나선 저희는
켄터키를 벗어나 테네시(Tennessee)에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갔던 테네시는
이렇게 친숙한 시골 풍경이 가득하더라고요. ㅎ
정말 귀엽죠? ㅠㅠ
이번에 저희 가족은 새로운 가족을 데리러
이곳 멀리까지 오게 됐어요!!
이 멋있는 아이는 저희가 데려온 강아지의 아빠예요.
이 똘똘한 아이는 저희 강아지의 엄마!
그리고 제일 귀여운 이 아이가
저희가 이번에 데려온
집시입니다!!
너무 귀엽죠?
말도 잘 듣고 장난기도 많은 아이에요. ㅠㅠ
이번 포스팅은 집시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할게요. ㅎ
이어서 Thanksgiving Day와 Black Friday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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