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미국의 추수감사절
안녕하세요!! 이재윤입니다!!
또 이렇게 한 달 만에 뵙게 됐네요. ㅎㅎ 다들 건강하고 힘차게 지내고 계시나요?? ㅋㅋㅋ 모두 힘내십쇼. ㅎㅎ
이번에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컨셉으로 잡아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추수감사절 전 주에 교환학생 모임으로 시애틀을 갔다 왔습니다. ㅎ 시애틀... 그냥 말이 필요 없더라고요. 진짜 ㅋㅋㅋ
스페이스 니들이라고 우리나라 서울타워 같은 건데 시애틀을 다 내려다볼 수 있슴다.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사진임다.
하도 비정상적으로 놀아가지고 다 이상한 사진밖에 없드라구요.
시애틀은 건물이 똑같은 건물이 하나도 없어요. ㅋㅋ 건물 하나하나 개성이 다릅니다.
파이크스 플레이스라고 우리나라 전통시장 격인 곳을 갔는데요. 껌을 벽에다가 붙여놓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트럼프 사진 붙여놓고서 막 그림 이상하게 그리고 껌 붙여놓고 그러더라고요. ㅋㅋㅋ 우리나라였음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도 들엇슴다. ㅎ
골동품 파는 가게도 갔슴다.
미국 보면 물려주고 기부하는 문화가 진짜 잘되어 잇는 거 같아요. 굿윌이라고 기부한 물품 손봐가지고 고쳐서 파는 마트가 있는데 인기 진짜 많고 가격도 싸요. ㅎ 최근에 호스트 아빠한테서 입으시던 워싱턴 주립대학교 저지를 받았는데 천이 좀 이상했는데 좋더라고요. ㅎㅎ
이건 추수감사절의 백미 칠면조 구이입니다. ㅎ 닭이랑 같겠지 했는데... 엄청납니다. 진짜ㅋㅋㅋ 뭔가 더 부드러운 닭 같은 느낌인데 진짜 우리나라 가서도 먹을 거 같아요. ㅎ
블랙프라이데이 월마트 풍경.... 엄청납니다.. 저기서 저희 기족이 삼성 65인치 티브이 샀슴다.
캬~ 삼성 자랑스럽더라고요. ㅎㅎ 근데 티브이가 말 안 들으면 한국으로 저랑 같이 보내버리겠데요. ㅋㅋㅋㅋ 잘 들어야 하는데..
어제 농구 경기 보고 친구 집에 가서 게임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애들이 컴터 본체를 가져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역시 미국 클라쓰가 다르죠. ㅎ
저는 이만 여기까지 쓸게요.. 11월 참 빨리 간 거 같기도 하고 길게 같다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ㅋㅋㅋㅋ 앞으로도 모두 힘내시구요. 12월에 볼게요.. ㅎㅎ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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